[시즌 2] 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27_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한편 하린이와 선우는.

뒷마당으로 나와 뛰어 노는 중이다.

그때,


전선우
누나!


연하린
어?

쏴악_

선우가 옆에 있던 물 호스를 들고 하린이를 향해 뿌렸다.

그 물을 맞은 하린이는,

선우에게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면서 맞아주었다.

그러고 하린이에게도 호스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왔고,

하린이는 선우에게 똑같이 물을 뿌려 장난을 쳤다.


연하린
선우, 너도 물좀 맞아봐라!ㅎ


전선우
앗, 차가워ㅎ


전선우
누나, 나한테 복수 하는거야?


연하린
음..글쎄?


연하린
아마 맞을지도 모르겠네ㅎ,


전선우
헐, 진짜?

선우는 자신에게 뿌려지는 물을 막으며 하린이한테 뛰어갔고,

그렇게 둘은 부딪쳐 뒤로 넘어졌다.

털썩_


전선우
어떠냐!


전선우
4살에 힘이,


연하린
4살의 힘, 좋은데?


연하린
그럼 선우야, 18살의 힘도 맞볼래?


전선우
아..아니..


연하린
왜, 무서워?


전선우
조..조금..


연하린
(피식)장난이야ㅎ,


연하린
선우야, 저녁이라 쌀쌀해졌는데 들어갈까?


연하린
계속 이렇게 놀다가 너 감기오면 안돼잖아ㅎ,


전선우
알겠어, 누나ㅎ

선우는 하린이의 손을 잡고 집 안으로 들어갔고,

바로 화장실로 들어갔다.

덜컥, 쾅_


연하린
선우야, 혹시 혼자 옷 벗을 수 있어?


전선우
어!, 나 혼자서도 옷 잘 벗어ㅎ


연하린
다행이다ㅎ,


연하린
그럼 혼자 옷 벗고 있어봐, 누나가 욕조에 물좀 받아놓고 올께.


연하린
알겠지?


전선우
응!

하린이는 선우를 목욕시킬 물을 준비하러 가고,

선우는 하린이가 올때까지 혼자 옷을 벗고 기달렸다.

잠시후,

하린이가 선우를 데리고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풍덩_


연하린
선우야, 따뜻해?


전선우
완전!


전선우
근데 누나는 목욕 안해?


전선우
누나 그러다가 감기 걸리면 어떡해?


연하린
누나는 선우 목욕 다 해주면 씼을 꺼야ㅎ,


연하린
그러니깐 누나 걱정은 안해줘도 돼.


전선우
알겠어ㅎ,


전선우
누나 이것봐봐!


전선우
거품이 엄청 많아ㅎ,


연하린
누나가 거품이 나게 만들었지,


연하린
어때?


전선우
너무 좋아ㅎ,(히힛)

하린이는 선우를 따뜻한 물에 몸을 담궈줬고,

그후 목욕을 해주었다.

선우의 목욕이 끝나고,

선우는 하린이가 오길 기달렸다.

얼마지나지 않아 하린이는 왔고,

하린이 옷들중에 남자애들 것 같고 제일 작은 옷을 가지고 왔다.



연하린
선우야, 이 옷 어때?


전선우
너무 이쁜 것 같아ㅎ,


연하린
그럼 이거 입고 나가자,


전선우
응!

하린이는 선우가 옷을 입는 걸 조금씩 도와줬고,

얼마지나지 않아 선우는 옷 입는 것 까지 끝냈다.


연하린
이제 나가서 아빠랑 놀아ㅎ,


연하린
누나도 얼른 씻고 나갈께.


전선우
알겠어, 누나ㅎ

그렇게 선우가 화장실에서 나가고,

하린이도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한편 밖으로 나간 선우.


전선우
아버지!


전정국
어, 선우야ㅎ


전선우
저 샤워했어요ㅎ,


전정국
너 혼자 씻었어?


전선우
아뇨, 하린이 누나가 씻겨줬어요!


전선우
욕조에 따뜻하게해서 거품까지 나게 해줬어요,



전정국
누나랑 엄청 친해졌나보네?


전선우
아까 잔디에서 같이 물놀이도 했어요ㅎ,


전정국
근데 하린이 누나는 어디있어?


전선우
아마 지금은 누나 씻고 있을 꺼에요!


전선우
저 먼저 씼겨주고 한다고 했어요.



전정국
알겠어ㅎ,


전정국
그리고 선우야 배고프면 말해.


전선우
네!

선우는 혼자 하린이의 집을 돌아다녔고,

정국이는 하린이가 씻고 나올때까지 기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