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55_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저벅, 저벅_


연하린
오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ㅎ.(꾸벅)


김태형
아니에요ㅎ, 저야 더 감사하죠.



김태형
아, 근데..우리도 말을 놓을까?


연하린
저야 좋죠ㅎ,


김태형
근데 난 정국이보다 나이도 더 많으니깐,



김태형
나도 아저씨라고 부를꺼야?..


연하린
그럼 오빠..라고 부를까요?..


김태형
응! 난 좋아ㅎ,


김태형
그럼 난 편하게 하린이라고 부를께,


연하린
네..아니, 응 오빠ㅎ..

하린이와 태형이는 서로 간에 명칭 정리를 하며 대화를 나누었고,

얼마지나지 않아 태형이는 다음 스케줄 장소로 갔다.

A 여학생
근데 뷔오빠랑은 무슨 관계야?

A 여학생
되게 친해보이던데,

A 여학생
이름도 알고 지내는 사이처럼..


연하린
아, 지인 일땜에 만났었거든ㅎ..


연하린
그래서 그때 좀..친해졌어,

B 여학생
좋겠다..

A 여학생
그니깐,

B 여학생
근데 우리 지금까지 이름도 얘기를 안하고 놀았네.

B 여학생
우리 이제 친구니깐 이름 불러줄 수 있지?


연하린
당연하지,


김채아
이름이 뭐야?


김윤슬
난 김윤슬, A그룹 딸.


김윤슬
다 알겠지만, 소개를 위해ㅎ


최은솔
그리고 난 FH그룹 손녀 최은솔이야,


연하린
우와 이름들 다 이쁘다ㅎ


김윤슬
고마워, 하린아


최은솔
아, 그리고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


최은솔
내가 가본 파티중엔 제일로 재미있었다구,


김윤슬
마자마자 나도ㅎ


연하린
다행이네, 재미있게 놀아서.

그때 윤슬이와 은솔이의 비서들이 왔고,

인사를 한 뒤 따로 집으로 흩어졌다.

애들을 보낸 뒤,

하린이와 채아도 차를 타고 집으로 바로 갔다.

약 1시간 후,

끼익_

덜컥, 쾅_


황현진
전 그럼 다시 파티장으로 가서 마무리 하고 오겠습니다.(꾸벅)

현진이는 다시 차에 타 파티장으로 갔고,

하린이와 채아는 집에 들어가려고 몸을 돌리는데.

저벅, 저벅_


연하린
어?



전정국
안녕ㅎ,


김채아
안녕하세요, 부회장님ㅎ.(꾸벅)


전정국
오늘 재미있게 놀았어?


전정국
태형이 형말론 엄청 재미있다고 하던데,


김채아
엄청 재미있었어요!


김채아
애들도 본인들이 가본 곳중에 제일 재미있데요,


전정국
다행이네,


김채아
그럼 전 이만 들어가볼께요!


전정국
나중에 보자ㅎ,

채아는 눈치있게 금방 들어갔고,

채아가 들어간지 얼마안지나서.


전정국
오늘 파티 재미있었어?


전정국
아까 물어봤는데 대답 안해서,


연하린
당연히 재미있었죠.


연하린
그리고..꽃바구니 잘 받았어요ㅎ,


전정국
꽃바구니..ㅎ..



전정국
알아챘구나, 나인걸.


연하린
꽃말이 참 마음에 와닿더라구요ㅎ,


연하린
변하지 않은 사랑.


전정국
진심으로 우리의 사이가 변하지 않으면 좋겠어.



전정국
이게 비밀 연애 첫 번째 고백,


전정국
오늘은 얼굴만 보고 가려고 잠깐 왔어ㅎ


전정국
그럼 난 이만 가볼께!


연하린
정국..오빠, 안녕!..


전정국
(당황)어?..뭐..뭐라고?..


연하린
정..정국 오빠..


전정국
...너무 좋다, 그 애칭ㅎ..



전정국
우리 둘만 있을 때만 하는 걸로ㅎ..


연하린
(끄덕끄덕)

정국이는 얼굴이 조금 빨게진 채 갔고,

하린이도 마찬가지로 얼굴이 빨게져 조금 붉은기가 없어진 뒤에야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약 몇 개월이 지나고,

정국이는 하린이를 지연이와 호석이 회사의 데려가 좋은 경험을 시켜주었고,

거기의 하린이 의견이 반영된 옷들이 나왔다.

또다시 시간이 흐르고,

여름이 지나고 거의 가을이 될 쯤.

저벅, 저벅_


연하린
오빠는 아직 준비가 안됐나?..

그때,


신서현
오빠?


신서현
너 뭐야,


신서현
누군데 우리 집에 들어와.


신서현
딱 보니깐 성인처럼은 안보이는데,


신서현
고등학생?


연하린
아, 부회장님 아내이신가봐요.


연하린
(정색)부회장님과 약속이 있어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