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71_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정국이는 바로 하린이 방에서 나갔고,

하린이는 계속 닫힌 문만 계속 바라보기만 했다.

한편, 정국이.

사실 정국이는 본인이 화난 것 때문에 하린이 방에서 나온 이유도 있었지만,

하린이의 몸 상태도 좋지 않은데 자신때문에 상처를 더 받을 까봐 그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그 자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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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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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렇게 얘기하는게 정말 맞는 말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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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괜히 이런 말을 해서 하린이가 상처받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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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고민돼네..

정국이는 하린이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고,

그 깊은 고민을 깨주는 문자 알람소리가 울렸다.

띠링_

정국이는 바로 핸드폰을 꺼내들어 문자를 확인을 했고,

그 문자를 보낸 사람은 다름아닌 남준이였다.

문자 내용은,

_부회장님, 현재 선우 도련님과 저는 김실장님 차를 타고 집에 귀가 했습니다. 이쪽은 신경쓰지 마시고 편안하게 보실 일 다 보고 오세요. 하린이 속으론 부회장님을 기달렸을 수도 있어요.

라는 내용이였다.

정국이는 그 문자를 보곤 다시 차에서 내렸고,

차에 기대어 흥분됀 마음을 가라앉혔다.

한편 방에서 닫힌 문만 바라보던 하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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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

할아버지

하린아, 부회장님이 너 엄청 걱정했어.

할아버지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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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아뇨..

할아버지

너가 깨어나기 몇시간 전부터 왔는데,

할아버지

놀다가 왔는지 머리는 축축해 있었고, 옷은 정리도 안돼어 있는 상태로 입고 왔더라고..

할아버지

그리고 표정과 시선은 너만 바라보는 그런 표정으로 널 자기 눈의 시아에서 때지 않더라.

할아버지

그정도로 널 아끼고, 좋아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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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좋..좋아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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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할아버지 그럼 오..아니, 부회장님 감옥가세요!..

할아버지

방금 오라고 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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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사실..사귄지 좀 됐어요, 몇 개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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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그리고..사귀는 거 아는 사람은 남준이 삼촌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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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근데 채아도 사귀는 거..몰라요..

할아버지

내가 헤어지라고 반대는 안하겠지만,

할아버지

아직 넌 성인이 아니고 미성년자 이니깐 지킬 건 지키면서 그 관계를 유지해.

할아버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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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네, 할아버지ㅎ..

할아버지

그나저나 밖에 안나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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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밖에는 왜..

할아버지

내 생각엔 너가 계속 걱정돼서 안가고 기달리고 있을 것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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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에이..설마요..

하린이는 설마하는 마음에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 밖을 바라봤고,

바라보자마자 차에 기대어 있는 정국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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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진짜 안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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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할아버지, 저 좀 밖에 나갔다 올께요.

할아버지

(싱긋)얼마든지ㅎ,

하린이는 바로 방에서 나가 집 밖으로 나갔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표정은 흐뭇해하시는 표정이였다.

세상에서 가장 흐뭇하고,

여태 웃는 표정보다 더 기쁘게 웃는 그런 표정으로.

저벅, 저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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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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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왜 안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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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오늘은 쉬는 날이라 선우랑 놀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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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그럼 선우가 되게 기달리고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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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 오늘 쉬는 거..어떻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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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난 너에게 오늘 쉰다고 얘기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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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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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말을 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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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그만큼 친하고, 좋아하는 사이여서 서로에게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거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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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지금 상황에 좀 뜬금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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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미안해, 하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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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까 너에게 내가 너무 막말을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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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지만, 너에게 나쁜 의미로 말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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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알아, 오빠가 날 생각해서 얘기 해준 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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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그리고..나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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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나만을 위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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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괜찮아, 사실 나도 너의 마음 알고 있거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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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니깐 너무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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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알겠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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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린아,

정국이는 하린아라고 말 한마디를 한 뒤 한 걸음, 두 걸음 하린이에게 걸어가더니,

세상에서 제일 따듯한 포옹으로 하린이를 안아주었다.

포옥_

그러곤 하린이 귀 옆에 입을 갖다 데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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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사랑해, 연하린.

라고 말해주었다.

그말을 들은 하린이는 나도라며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했다.

잠시후 정국이는 차에 탔고,

하린이에게 인사를 한 뒤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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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여러분 이번화 앞부분이 좀 많이 이상해보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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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좀 괜찮게 바꿔보려해도 잘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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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다음화엔 이상하지 않게 써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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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그리고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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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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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소곤)좀 늦게 말한 감이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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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오늘은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일만 일어날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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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그럼 작가도 크리스마스를 보내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