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서님, 나 비서님 좋아하는데.. "
Pro. 2화 | 비서님, 나 비서님 좋아하는데..



임 영 민
" 그래서, 이렇게 잡혔다고? "


김 동 현
" 응,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 "


임 영 민
" 그렇다고 이렇게 잡으면 어떻게 하란 말인데.. "


임 영 민
" 하 진짜.. 미치겠네.. "

원래 계획에 없었던 회의가 뒤늦게 잡히는 바람에 오늘 예약된 회식이 취소가 되 무척 짜증 나는 영민


김 동 현
" 아무튼간.. 그렇게 되는걸로 알고 "


김 동 현
" 그럼 난 간다 "


김 동 현
" 그리고 제발 좀 비서 좀 그만 괴롭히고 "


임 영 민
" 괴롭히는거 아니거든? "


김 동 현
" 너 때문에 비서님 일 엄청 쌓여있던데 "


임 영 민
" 아니거든..!! "


김 동 현
" 아 네 "

손 여 주
" 하아.. 이걸 언제 다해.. "

툭툭-

손 여 주
" 누구..아.. 회장님.. "


임 영 민
" 푸흐- 뭐하고 있었어요? "

손 여 주
" 아.. 일 처리 하고 있었습니다.. "


임 영 민
" 많아요? "

손 여 주
" 네.. "

하.. 제발 가줬음 하는데.. 미치겠네..


임 영 민
" 그럼 오늘 점심 같이 먹을래요? "

손 여 주
" ㄴ..네? "

하.. 지은이랑 먹기로 했는데..


임 영 민
" 왜.. 선약 잡혔어요..? "

손 여 주
" ..네 "


임 영 민
" 뭐.. 그럼 어쩔 수 없네요.. "


임 영 민
" 열심히 해요 ㅎ "

손 여 주
" 넵.. "

하... 시간만 낭비 했잖아 진짜..

12:25 AM

김 동 현
" 풉- 그래서 치였다고? "


임 영 민
" 치인거 아니거든? "


임 영 민
" 먼저 선약있다고 해서 "


김 동 현
" 치인거구만 ㅋㅋㅋ "


임 영 민
" 아.. 아니라고! "

덥썩-!


임 영 민
" 아아..! "


김 동 현
" 아 씨.. 누구야..? "


박 우 진
" 엄살 부리기는... "


김 동 현
" 엄살 아니거든? 존X 아파... "


임 영 민
" 집에 갔는데 멍든거 아니냐.. "


박 우 진
" 씁... "

퍽-


임 영 민
" 아아..!! "


박 우 진
" 회장이라고 안 봐주는거 알죠 형? "


임 영 민
" 아아... 진짜 아파 죽겠네.. "


김 동 현
" 참.. 둘이 보면 형제 같아 "


임 영 민
" 형제는 무슨..!! "


박 우 진
" 나도 싫거든? "


임 영 민
" 너한테 말한거 아니거든..!! "


김 동 현
" 그만 싸우시고 빨리 점심이나 먹으러 갑시다~ "


임 영 민
" 아.. 같이가!! "


박 우 진
" 아니 두고 가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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