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dipity_95
#6



유인령
그럼 전화번호 주세요ㅎ

폰을 내밀며 환하게 웃는 인령은 여자가 봐도 아름다웠다


박지민
토도독))ㅇ..여기요!!


유인령
피식))


유인령
저 착한사람 한테는 아무짓도 안 하니까 겁먹지 마세요ㅎ


박지민
ㅈ..저 겁 먹은적 없는데!!


박지민
요오..


유인령
아~그러시구나~


유인령
그럼 저 진짜 가볼께요ㅎ


유인령
나중에 또 봐요


박지민
넵!..안녕히가세요..!!

그렇게 인령이 가고 지민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시각 태형))


김태형
비몽사몽))지민씨이ㅣ..

...

불러도 대답이 없자 태형은 벌떡 일어난다


김태형
지민아!..

그때 식탁위의 쪽지가 보인다

저 먼저 가볼께요!쪽지 보시면 010-1995-1013으로 연락주세요!!-지민


김태형
자는 사이에 가는게 어딨어..


김태형
시무룩))

그때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띵동-

태형은 왠지 불긴한 초인종 소리에 문을 반틈만 열고 밖을 보았다


김태형
빼꼼))

눈에 보이는거라곤 작은 상자 하나였다


김태형
뭐지?..집에 배달올만한 건 없는데..

심호흡을 한번 하고 상자를 뜯자 보이는건


김태형
!...

지민의 개인정보들..집주소와..쪽지 하나가 들어있었다

태형오빠ㅜ이제 태형오빠말고 지민오빠가 좋아요♡저 4시까지 지민오빠집 갈꺼에용ㅎ -다민


김태형
ㅈ..지금 몇시지??

03:50 PM

김태형
ㅁ..미친..씨발..

태형은 아무생각 없었다

그저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


박지민
눈누난나☆

아무것도 모르는 지민은 태형이 빨리 일어나서 연락을 주기만을 기다렸다

띵동


박지민
누구ㅅ..

띵동띵동띵동!!

살벌하게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그 자리에서 몸이 굳고만 지민이었다

인령이의 대사 맞추셨을지 모르겠네요:) 많이 부족한 작가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