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스토리°
여주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다가 어느 날 지민이를 만나게 되어 남편 몰래 연애를 하게된다 

부유한 집안 출신 사람들의 연애 같지 않은 연애 이야기••

첫 화만 일단 보기!

Serendipity °기쁨•

°Serendipity 27화•

°Serendipity 25화•

°Serendipity 26화·

전여주

박지민

전정국

서강준

서강준 엄마

여주 엄마

직원

서강준 비서

백지헌

강다니엘(비서)

정은지

기자들

지민 엄마

기자 1

기자 2

여주 아빠

망개자까

어린 여주

어린 정국

박지민(20)

서강준(20)

여주가 부담스러워하는(?) 식사가 끝나고..

곧이어 문 열어주는 소리와 함께

어?ㅎ 정국이네 , 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 ㅎㅋ

ㅎㅋ 안녕 형- 저번에 누나 여기로 데려다 준 적 있으니까 알고 왔지_ ㅎㅋ

아 맞다 ㅎ 저번에 데려다줬었지 -

싱긋)) 오늘 긴급기자회견 열렸다는 소식 듣고 누나 힘들어할까봐 걱정되서 와본건데 -

ㅎ...지민이..덕에 ㅎ 잘 지내지 -

ㅎㅋ 암튼 계속 여기에서 서있지말고 들어와 -

지민이는 정국이를 집안으로 안내했다.

☞작가가 배경을 안 바꾼걸 이제 알아챘군여☜

아, 참 ㅎ 형 ! 내가 가져온 거 있어 -

여주는 뭔가 생각났다는 듯 웃음을 터뜨렸다.

ㅋㅋㅋㅋ 진짜 가지고 왔네 ㅋㅋㅋ

내가 오늘 유치원에서 만들었따!

남자 목걸이 나 주면 안돼 , 누나아?

아냐 !! 안돼 !!  이거 너 주려고 만든거 아니얌!!

사랑 하는 남자가 생기면 !! 그 사람한테 줄끄양 !!

정국이에게 목걸이를 건네주며)) 

나중에 내가 너 앞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나랑 같이 나타나면 !

너가 가지고 있다가 꼭 줘야돼 , 그 사람한테!

 이 목걸이 내가 진짜 열심히 만들었어 - ㅎ

지민이는 그 목걸이를 목에 걸기엔 너무 작아서 

팔목에 2번 감아서 팔찌로 쓰기로 했다.

팔찌(?)를 바라보며))ㅎ..귀엽네 ,

나는 '둘'이 영원히 함께이길 바래 ,

여주 누나의 영원한 짝이 되어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