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중단} 우린 12명의 초능력자!
# 34



이우연
여긴... 어디지...? 벚꽃...?

어딘가 묘하고 몽롱한 곳

"똑똑? 들어갑니다아~"

갑자기 오른쪽 위 에서 소리가 들렸다.


이우연
어어...?

"읏차"

그리고 그곳에서 사람이 튀어나왔...

아니 뭔데

"반가워요 반가워!"


이우연
누.. 누구세요...? 여긴 어디죠...?

"흐음~ 이곳은 너의 꿈속이에요! 그리고 나는"


김석진
커텔의 일원인 김석진이에요


이우연
커텔...! ((주춤


김석진
아, 안심해~ 난 공격계가 아니라서~ 그리고 이곳은 네 꿈속이니 널 공격할 수 도 없어요


이우연
근데 제 꿈에는 어떻게 들어온거에요....


김석진
커텔의 드리머랍니다~


김석진
김석진 / 23살 / 커텔의 드리머(꿈에 관련된 초능력은 다 쓸 수 있음)


이우연
왜... 왜 제 꿈에 왔어요...?


김석진
으음... 전해줄말이 있어서요


김석진
커텔로 오시지 않을래요?


이우연
ㄴ... 네...?


김석진
솔직히 우연양 초능력은 너무 아까워요... 그정도 초능력이면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데, 고작 사람을 구하고 마물을 죽이는데 쓰는건... 아깝지 않나요?


이우연
전혀 안아까워요... 전 절대로 커텔에 안들어가요


김석진
뭐... 그러시다면야... 아쉽네요... 제가 선물을 하나 주죠.


이우연
그게 무슨...


김석진
선물은 바로 악몽이랍니다~ ((싱긋

김석진이라는 사람이 손가락을 튕기며 사라졌고 사방이 어두워졌다.

발 밑이 뚫려 밑으로 추락했고 떨어진곳에는 마물이 가득했다


이우연
헉... 뭐야...


이우연
《쉐도우컨트롤》

꿈이라는것도 잊고 능력을 써서 그들을 다 죽였다.

어두웠던 주변이 밝아지더니 마물이 아닌 오빠들, 엄마아빠, 태형님, 정국이 모두 죽어있었다.


이우연
오... 오빠들... 엄마... 아빠... 정국아.....

그들이 갑자기 눈을 뜨더니 소리쳤다

All
니가 그랬잖아


하성운
우연아...? 왜 울어... 악몽꿨어...?


이우연
응...


하성운
무슨 꿈이었어...?


이우연
... 커텔의 드리머가 찾아왔었어... 나보고 커텔로 오래


하성운
뭐...? 커텔이 왔었어..?


이우연
응... 그리고 선물이라며 악몽을 꾸게 했어... 난... 나.. 난 마물을 죽인줄알았는데... 마물이 아니라 오빠들이랑... 흐... 윽.,ㅇ


하성운
괜찮아... 말안해도 돼. 그냥 꿈일뿐이야...


이우연
흐끕... 으..응....


하성운
무서웠겠네... ((꼭 안고 토닥토닥

성운오빠가 꼭 안아주었고 왠지 안심이되어 오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이우연
응... 많이...


민윤기
어땠어?


김석진
푸흐... 재밌던데?


민윤기
그래?


김석진
응. 특히 자신의 능력이 고작 사람들을 구하는곳에 쓰이는게 아깝지 않다고 한것이.


민윤기
착해빠져서 그래


김석진
그래 보이더라고. 아마, 제 능력의 위대함을 모르는것이겠지


민윤기
걔는 R이 아닌데 자신이 R인지 알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지


김석진
그래도 가족이 R이 아닌걸 모르는건 흥미로웠어


민윤기
내일도 찾아갈거야?


김석진
당연하지. 매일같이 찾아가서 선물도 주고 설득할거야


민윤기
악몽을 선물하는데 잘도 넘어오겠다


김석진
원래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별수없는법이야


민윤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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