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단편선 ☆
" 주인님 " (우지 디노)

빵윤
2019.10.05조회수 330

다음날


이지훈
...(세근세근)




이찬
하아아음....


이찬
...(몸을 지훈쪽으로 돌린다)


이지훈
...


이찬
귀엽게 생겼네 표범치곤 ㅎㅎ


이찬
...(두근두근)


이찬
ㅇ..어...왜이러지..


이지훈
으으....벌써어...아치민가아...


이찬
ㅅ..심쿵...


이지훈
하아아아아아으응...


이찬
일어났어?


이지훈
..(끄덕)


이찬
...지훈아


이지훈
...네?


이찬
너무 귀엽잖아아..(볼을 꼬집으며)


이지훈
ㅇ..에?


이찬
너무 귀엽다고오


이찬
아니 무슨 표범이 그렇게 귀엽냐? 어?


이지훈
치이..


이지훈
마 놀리지 마라여어..


이찬
진짜 귀여워서 그래~


이지훈
아...우웱이다 지쨔!


이찬
지훈아 나 너....


이찬
좋아하는것 같아


이지훈
ㅇ...예..?


이찬
좋아하는것 같다고


이지훈
ㅇ..아치메..고백하는건 아니다!


이찬
왜애?


이지훈
ㄱ..그건...ㅁ..무서워...서어...


이찬
왜 무서운데 응?


이지훈
ㄴ..나..때리고...


이찬
앞으로 안때릴께


이찬
입으로만 때릴게 응?


뽀얀이 ♡
아우쒸...내 손발...


이지훈
그게에...모에여..?

쪽


이찬
이런거 ㅎㅎ


이지훈
(화들짝) ....


이찬
우리...앞으로 1일이다?


뽀얀이 ♡
와..여러분..이번 작품은 쓰는 재미가 없어서


뽀얀이 ♡
싱겁게 끝났어요..ㅜ


뽀얀이 ♡
똥멍총이인 작가를 위해서


뽀얀이 ♡
소재를 추천해주세욥


뽀얀이 ♡
안뇨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