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왕따 이지훈
#17 세븐틴 왕따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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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조회수 2850

몇일간 방에서 나가지않았다..밥도먹지않았다

나를걱정해주는사람은 승철이형뿐..범주형은 모르고있나보다

몇일동안 정한이형이 나에게 말한 그한마디가 게속 머릿속에서 멤돌았다

'죽어버려'

'죽어버려'...그한마디..나에건 엄청 큰상처였다..

내가 왜 그사람들한테 그런말을 들어야하나..

왜 그사람들때문에 이렇게 아파야하나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져

아무도 모르는곳에 숨겨둔

커터갈을 집어들었다

자해를 하기위해..

자해가 나쁜거라는건 알고있다

하지만 자해를 안하면 못버티고 죽어버릴꺼같아서..

그래서 자해를 하기위해 소매를 걷어올렸다

자해를 안한지 2달이 다되어가 상처는 다 아물어있었다

활동기간때문에 방송에 자해자국이 나가면 안되기때문에

2달동안 못한것이다

이제는 활동도끝났고 겨울이 다가오기때문에

긴팔을 입고다니면 외면의 상처는 가려진다..

내면의 상처는몰라도..


슥슥슥)

내 손목을 긋는동시에 빨간줄이 생기면서

팔간액체가 팔을타고 흘러내렸다


살짝 아프긴했지만 그렇게 아프진않았다

나는 옆에있는 휴지를 뽑아들어 손목을 대충닦고 잠이들었다

그 말을 잊기위해

몇일뒤

갈수록심해지는 우울증..그리고 손목에 샐수없을만큼 많은

자해자국들

방에는 피가 굳어 딱딱해진 휴지들이 떨어져있고

수많은 악보들이 찢겨 흩어져있었다

한동안 작업실에 가지않고 방에서만 작업을했더니

좋은 곡이 나오지않아 짜증나 홧김에 다 찢어버린것이다

오늘도 칼을 집어든다

손목에 빨간줄을 그려넣기위해서





자까
한개더 올릴까여 말까요


자까
그리고 풍동중학교다니시는분있다면 저랑친해져요!선배는 좀 무섭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