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BL)돈과 사랑-나는 당신에게 무슨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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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흑흐윽..하앗"

울려퍼지는 울음소리, 은밀하게 퍼지는 연기속에 비 같이 내리는 땀방울.

오늘 밤 처럼 ..항상 당신 곁에 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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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고했어. 식탁 위에 돈 있으니깐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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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네.."

나는 항상 진과 잠 자리를 가지면서 문뜩 생각한다. 진은 날 하찮은 노예처럼 보나 아님 사랑하는 대상으로 보나.

그의 행동을 보면 날 좋아하는거 같은데..혼자 들뜬 내가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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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내일 어디 가니깐 도망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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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네"

09:35 AM

오늘도 나는 진과 출근을 한다. 나는 오전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오전에는 진과 내가 아는 척을 할수도 없고, 회사 동료인척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와 나의 관계를 숨키고 싶지 않은데..진은 숨킨다.. 왜일까, 내가 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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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지민, 사장님이 부르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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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네?,네"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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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늦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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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죄송해요.일처리를 다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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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니 실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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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

시크한척 질투하는 진,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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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뚱멀뚱 서있지말고 얼른 와서 내 일처리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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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네.."

뜨거운 시간들이 지나고,..

그는 점점 내가 지쳐가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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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사장님 저 왔어요"

불러도 안나오는 진, 한참 뒤에야 낮선 남자와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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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그 옆에 남자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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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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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안녕?"

나는 잠깐 흠칫했다.새로운 파트너 얼굴을 보고 한참뒤에 생각났다. 진에 새파트너는 내 전남친 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