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백설공주

황민현

민현의 말에 그작은손으로 어깨를 팡팡 쳐대며 입을 여는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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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각방쓰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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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허?

장난식으로 말했던 민현이었지만

격한 반응에 내심 서운해진 민현이다

멍해 있는 민현의 표정을 보던 백설이 벌떡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가며 툭하고 말을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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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뭐..결혼하면 그때하던지

백설의 말에 번뜩정신을 차린민현이 벌떡일어나 화장실로 가는 백설을잡았다.

이번에는 민현이 빨랐다

백설의 손을 잡아채 돌려 웃는 얼굴로 묻는 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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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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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응 ..뭘..그런표정이야 변태

백설이 피식웃어보였고 말이 끝나자마자 백설의 두볼을 끌어다잡아 입을맞추는 민현

조금 짙은 키스에 분위기가 고요해졌지만 빨개진 두볼을하고 입을 여는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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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그런눈으로 본다고 안넘어가 이거놔씻을꺼야..

백설이 민현을 뒤로한채 화장실로 들어갔고

그모습에 기분좋은 웃음이 나는 민현이다.

잘준비를 마친 둘이 침대에나란히 누워 서로 반지를 낀손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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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정말..결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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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그러게 꿈같아

백설의 말에 민현도 싱숭생숭한지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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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아..이게다 꿈이면..울지도 몰라

백설이 억울한표정을지어 보이자 민현이 백설의 이마에 입을맞추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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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아니야 꿈

자신을 어린아이처럼 대하는 민현

내심싫지않았고 그품에서 더어리광만 늘어났다

시간지나 백설이 먼저 잠들어 새근새근 소리가 들려왔고

그 숨소리를 자장가삼아 자는 민현

같이있는시간은 이제겨우 한달이 되었는데

너무 많은것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기대있어 단한걸음을 땔수없는 사이가 되었다.

어두운밤하늘에 빛나고있는 별과달이 그림그리듯 고요한 밤이자나갔고 서서히 밝아지른 하늘에 햇빛을 쬐며 일의나는 백설

찡그리던눈을 감았다뜨며 민현을보는 백설

결혼후 아침이되 일어날때마다 민현의 잘생긴얼굴을 보며 일어날생각하니 괸히 웃음이 새나왔다

자고있는 민현을 뒤로한채 거실로나온백설

커피를 내리곤 식빵두개를 구워 쇼파에 앉는다

어제 저녁식사가 그리편하지 않았는지 식빵하나를 들어 한입 베어먹는 백설

오물오물거리다 민현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는 백설

참을성이 없는건지 3초만에 기다리려던 생각을 버리곤 방문을열어 본다

아직도 자는민현을보며 그옆에 앉아 커피랑식빵을 야금 야금 먹어댄다.

뭔가 오물오물거리는 소리에 눈을떠보자 자신을 티비보듯 보며 오른손에 반쯤 먹은식빵 하나를들고 왼손에든 커피를 마시고있는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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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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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굿모닝 근데 역시 잘생겼어

백설의 말에 아침부터 웃음이터진 민현이 백설의 입가에 묻은 빵부스러기를 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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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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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웅..배고파서 일어났어..

베시시 웃는 백설이 손에들려있던 식빵을다먹어치우곤 커피를 홀짝홀짝마시며 민현을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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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지긋이보며 말하자 백설이 고개를 가까이하며 부스스한 민현의 머리를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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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역시..난 막 자고일어난 지금 모습이제일좋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