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백설공주
할까요?


민현이 입을 열며 백설을 안아들었다.


황민현
그래 우리결혼해 여보

민현의 입에서 애칭이 나오자 웃음이터진 백설


백설
푸하하 뭐야!


황민현
왜

부끄러운지 시선을 다른곳에하며 말한다.


백설
아니 나봐야지 민현아?

장난치며 웃는 백설이 민현이 목에 두팔을 감쌌고

고개를돌려 백설을보는 민현


황민현
지금 유혹하는 거야?

공주님안기로 안겨있던 백설을 침대에 내려놓는 민현 그위에 올라타 백설을 지긋이보며 긴장하게만든다

사실 반쯤 벗은 백설을 보고도 상처에 집중되었던 민현이지만 자신을 이쁘게보는 지금의 백설은 다른생각을 못하게 만들었다.


백설
뭐야.. 왜분위기 잡아..하하..

백설이 말에 입가에 웃음이 걸렸고 슬쩍 고개를 가까이하는 민현


백설
나...아픈사람이야..!!

당황한듯 말하는 백설이 귀여워 웃음이 새나왔고 백설의 윗옷을 살짝 들어 멍이든곳을 찾는다

그부분마다 손을 올렸다 때는 민현


황민현
많이 아파?

다시 슬픈얼굴을하고묻는 민현때문에 괸히 어쩔줄몰라하는 백설


백설
아니 이제 괜찮아..

백설의 멍든 부위마다 입을 맞추기 시작하는 민현

갑작스러운 행동에 신음이 새나올뻔한걸 간신히 참는 백설이다.

자신이 충동적인행동에 살짝민망함이 몰려와 붉은 얼굴로 입을여는 민현


황민현
아프지말라고..

그모습에 다시 웃음이나고 저 온도차가 급격히 나는 아이의 장단을 어디에 맞추야하나 고민인 백설이다.


백설
그래.. 잘했어

백설이 민현의 머리를 쓰다듬자 그대로 백설에게 안기는 민현

두어번 토닥가리며 숨을내쉰다.

이런 고요한정적이 익숙하고 편해진다

따뜻한 민현의 품이 익숙했고

민현의 살냄새가 머리에 박히는듯 했다.

평화로운 지금이시간이 좋았고 영원하길기도하며 눈을감는 백설

중얼대듯 입을연다


백설
사랑해..

고개를 끄덕이며 백설을더끌어 안는민현


황민현
배안고파?

민현이 백설을보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는 백설


백설
배고파


황민현
나가서 사올까?


백설
떨어져있기싫은데..


황민현
같이 나갈수 있겠어??

민현이 말에 생각해보니 어제점심부터 아무것도 못먹은 것이 생각나 고민하던 백설


황민현
아니다 사람시키면되 사오라할께

전화를 들어 음식을 사오라 시키는 민현

그런민현을보며 또 다른세상에 살던것이 실감나는듯 멍하니 본다


황민현
씻고 올래?

고개를 끄덕이자 민현이 한번더 묻는다


황민현
혼자 씻을수있어? 같이..

민현이 입에서 무슨말이 나올지 짐작한 백설이 손으로 입을턱막는다


백설
혼자씻을꺼야

민현이 피식웃었고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입을 막은 손에 뽀뽀를 해댄다.

간지러워 손을때며 일어나 씻으러가는 백설

뒤를휙돌아 입을연다


백설
들어오지마

아쉬운듯 고개를 끄덕이는 민현이 모습에 웃음이 터졌고 화장실문을 딸깍 소리나게 잠구는 백설

그소리에 웃으며 머리를 쓸어넘기는 민현


황민현
와..철저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