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백설공주2
14.더 섹시한..


그렇게 회장님에게 아이들을 부탁하고 민현과 둘이집으로온 백설


황민현
애들이 삐질꺼같아.


백설
음...애들 데리러 내일아침일찍 아버님댁에가자

그말에 웃으며 민현이 백설을 안아들었다.


백설
오늘은 내남편만해.

오늘따라 백설이 더 이뻐보이는듯 했다.

자신의 것인것을 알면서도 탐내듯 말하는 백설에 내심기분좋았다.

잡고있는 두손을보며 반짝이는 결혼반지를 매만져대는 백설.

우리의 약속들이 생각났다.

첫만남도 너의 집에들어갔던날도 결혼식을 올리던 순간들도 그날의첫날밤도 ..

그때의 별장이 생각나 백설이 입을열었다.


백설
그 별장 다시가고싶다 ..

백설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못본시간만큼 더 품을파고들며 민현을찾아댔다.

이렇게 까지 민현을 찾아대는건 ..

사실 성우가준 약의 의미를 조금을알것같기에 반쯤은 확신을 아니 그이상 이미 확신하고 자신을 환자로 생각하며 행동하던 성우

결과를 듣기전에도 마음의 준비를 하게된듯했다.

단정짓기에는 섯불러도 오늘 민현을보는것만으로도 애뜻한마음에

단1초도 다른이에게 양보할수가 없었다.

오직 너로가득 채운 밤을 보내야겠다 생각했다.

어설프게 행동했던 예전과 달리 능숙히 너를 받아냈다.

너의손길하나들이 따뜻해 기분이 좋았다.

오늘의 밤은 길었음좋겠다.

항상 널사랑하고 애뜻했지만 오늘은 마음이 더 일렁였다.

한참을 속삭여내며 사랑을 확인받고 싶었다.

너의 마음이 모두 나에게 쏟아져내려 벅차게행복할만큼.

행복함에 눈물이 그렁 매달리자 그런날 사랑스럽게도 바라보았다.

이렇게 마주한 시선끝에 항상 뱉어내는 말... 언제쯤 지겨워질수있을까?

아니 지겨워지기나할까?


황민현
사랑해..

그럴시간조차 나에게 닿을까..?

조금은 무서워졌다.

예전엔 너의 마음이 식어버릴까 두려웠던 잠깐이 생각이나 입을열었다.


백설
예전엔 너의 사랑을 한없이 의심했는데 언제쯤 식을까..언제쯤 변할까..


황민현
그럴리가 아직도 이렇게 뜨거운데?

웃으며 내목선을타고 내려가 입을맞춰내는 민현의 움직임에 몸이 긴장했다

말랑이는 입술에 부드러운촉감따라 가녀리게 몸을 움찔거리는 백설

천천히 손을 뻗어 민현의 양볼을 잡아들었다.


백설
그러게 ..이렇게 뜨거운데..

이쁘게 미소지어 이야기하다 그대로 너의 입에 입을맞춰냈다.

짙게 퍼진 너의향들이 기분좋게도 슬프게도 느껴져 눈을질끈감고 더파고들며 너를 끌어안았다.

무섭다. 나를너무 사랑하는 널 혼자두게될까봐..두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