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백설공주2

15.아침

눈을뜨니 민현의품

가까이있던 민현의 숨결이 괸히 간지럽게 느껴졌다.

베시시 웃어내다 민현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다 쪽하고 입을 맞춰냈다.

목선을따라 간지럽히듯 입을 맞추곤 민현의 입가에 멈춰서 민현을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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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뭐야..아침부터 기분좋게..

눈꼬리가 이쁘게도 휘어웃어주었다.

그눈에 입을맞춰대며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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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좋아서..

잠긴목소리를 들어내곤 내허리를 끌어 품에 가둬두며 이쁜말만 내뱉기시작하는 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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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오늘도 너무이뻐 백설아..사랑해

울컥거려 고개를숙여 민현의 품을 파고들었다.

그렇게 울컥한마음이 잠잠 해질쯤 고개를들어 민현을보았다.

기분좋은듯 웃는 입꼬리 감겨있는 눈 너를 내눈에 담아낼때 이렇게 행복한데 ..

정말.. 우려하던 일이 있으면 어쩌지 싶어 걱정을 하며 너의 머리를 쓰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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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여보..힘내..

갑작스런 내말에 뜬금없다며 웃어보이는 민현 너가힘든날을 미리 응원하며 웃어주었다.

어떤 감정으로 뱉어냈는지 너는 모를거다.

걱정하던 일이 일어난다면 난 뭘먼저 해야할까 고민하다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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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나 일좀 쉬려고..애들도 크니까 집에 손갈곳이 많아지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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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그래 수고했어 여보

민현이 따뜻하게도 바라보며 머리를 쓸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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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고마워..알바 구해야겠다... 아 시간이벌써.. 애들데러가야지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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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그래 나두 내새끼들 보고싶네

몸을 일으키려하자 저릿거리듯 오는 통증들

팔다리에 오는 통증이 꾀불편해 미간을 찟푸리자 민현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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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왜 쥐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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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아 아니 괜찮아 그냥 피곤해서 그래 뻐근하네..

툭툭 어깨를치다 대수롭지 않게 침대끝자락에 걸쳐 앉았다.

그러자 침대에서 일어난민현이 고개를 들이밀어 입을맞춰내고 나를 번쩍 안아들어 웃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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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뭐해?

내물음에 눈을지긋이 떠 웃으며 말하는 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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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애들도 없는데 같이씻으려고.

그렇게 뜨거운 밤을지내고 뜨거운 아침을 마지한 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