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백설공주2

5.낮칭얼이 밤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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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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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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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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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백설!

창피함에 빠르게 먼저 걷던 백설이 몸을돌러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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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아증말 공주는 뭐야.. 너무했어

그말에 보기좋게 웃어내는 민현

결혼할때의 백설이 아직도 생각났다.

그날 정말공주 같던 백설이 생각나 웃음이 멈추지 않자 민현의 품에 안겨있던 백아가 민현의 양볼을 잡아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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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아

아빠이상해 계속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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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아아. 백아야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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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백아 잘한다 아빠 못웃게 더꽉잡아!

한참을 투닥대다

집으로 들어와 아이들을 씻기는 백설

젖은머리를 민현이 탈탈 털어 말려주곤 이마에 입을 맞춰내고는 아이들방에 재워눕힌다.

집을정리하고 피곤하다는듯 침대에 앉은 백설

민현이 안방으로오자 물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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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오늘 다같이 자기로 약속했는데? 애들자?

고개를 끄덕이는 민현 백설이 앞에 앉아 발하나를 집어들어 주물르기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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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여보 서있느라 힘들었지?

이렇게 자상한 남편이 될줄이야..

생각해보면 뜨겁게 사랑한단 이유하나였다.

그렇게 결혼한 우리가 남들부럽지 않게 매일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고있다.

손을올려 민현의 머리를 쓰다듬는 백설이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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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나 ..정말 행복해 ..

이런소소함 이렇게 눈을 맞춰내는것도 같은공간에 있어도 어색하지않은 사이가 된것도.

아쉬운 소리낼만한 일하나없었다.

너무나 만족스럽게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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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우리 계속 행복하자

민현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꾀늦은시간을 보고서야 씻고나온 둘

침대에 마주보고 누워 입을여는 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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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하..내일가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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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아 그러게 내일 출장가지..

꼬박 2틀을 못만날생각에 서운해진 백설이 손을들어 민현의 얼굴을 쓸어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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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여보 진짜생각해보면 5 년이나지났는데 아직도 날보면 설레?

그말에 민현이 짓는 특유의 웃음이 터져나오더니 입꼬리를 올려 말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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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매일이 . 매순간이.

결혼후 아침에는 아이들처럼 칭얼대던 민현이 밤만되면 능구렁이가 되버린다.

자연스레 손을 올려 허리를 끌어잡고는

민현이 자신의품가까이 백설을 가둬두자

익숙한든 손을 올려 민현의 목에 두루는 백설

그렇게 마주한시선에 백설은 그예전처럼 똑같은 떨림 아니 어쩌면 더좋은 기분으로 민현을 바라봤다.

5 년전의 민현을 5 년후에도 느낄수있었다.

너는 아직도 나에게 항상 뜨거운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