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백설공주3
2.장례식장


백설의 시신을 봐야했다.

온얼굴에 화상입어 알아보기 힘들정도였다.

그녀손에 고이 껴있는 결혼반지가 눈에 들어왔다. 이젠 이반지를 혼자껴내고 살아야한다니..

참담했다.

죽음을 맞이 하는그녀를 관에 넣는 모습까지 봐야했다.

그렇게 그녀를 보내줘야 ... 했다.

부들거리는 다리에 내옆 우진이 나를 부측했고

설아는 힘겨운듯 자리를 피해 나갔다.


김재환
.. 설아랑 바람좀 쐬고 올께요 아버님

재환에 고갤끄덕이고 장례식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올라선 민현


하성운
..황민현

그런그를 보자마자 껴안아낸 성운

아무말없이 한참 위로하듯 서있던 둘

그옆 울고있는 조이와 채은이 서있었다.

다들 이렇게 슬퍼한다 나의 백설을 보내고.

다들 이리 마음 아파한다 너를 떠나보내는것이 .. 몸이 찢어나가는것만 같아 너무아프다.

2틀 동안의 장례식은 끝없이 통곡하고 통곡했다.


옹성우
너이러다 쓰러지겠어.

그들 모두 민현을 걱정했고.

또 같이 아파했다.

백설의 소식이 뉴스에 나고 주혁과제니까지 찾아왔다.

주혁 또한 백설을 보내는것이 힘든듯 보였고 그런 주혁옆 제니도 슬픈듯 눈물을 보였다.

민현과 마주한둘이 인사를 나눴고.

백설을보며 입을열었다.


남주혁
이럴줄알았으면 한번 만났을텐데 그렇게 편지만.. 보내지말고 널한번 보러갈것을...

매번 후회하는 주혁이 자신이 미운지 눈물을 터트렸고.

그런주혁을 안아주는 민현


황민현
설이가 그마음 다 알꺼야.

가장 아픈사람의 위로에 마음이 더 저려왔다.

많은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랑받던 그녀의 장례식이 마무리되었다.

화장까지 한 백설 그 유골함을들어 납골당에 안치까한 민현이 그 유리문을 닫자 서러움이 밀려왔다.


황민현
왜넌..이렇게까지 아프고힘든삶을 살아야했을까...

그한마디에 다들 고갤숙여 눈물을참아냈다.

그리고 뒤늦은 한사람


백아
하...하..

거친숨을 몰아치며 달려온 백아

세계일주를 하던 백아가 연락두절이더니 결국 늦어버렸다.


백아
이건...아니지 .. 엄마.. 아.. 아빠... 이게 무슨 .. 나.. 엄마한테 미안해서 어떻게해... 엄마....

백설사진에 울며 매달리듯 있던 백아가 힘겹게 주저앉았다.


설아
.... 백아야

그런백아를 안아주는 설아.

누군가를 보낸다는 아픔에 다들 힘든듯 지쳐보였다.

마치 어둠속에만 있을것같은 기분이 들어 어떤말도 못꺼낸채 서있었다.

한참망설이던 민현이 입을열었다.


황민현
설아 다들 널보러왔다 백아도 왔고 이제 마음놓고가 .


황민현
더 행복하게 해주지못하서 미안해 그리고 그렇게 아프게 가게해서... 미안해.

힘겨운듯 멈춰내던 민현이 다시 입을열었다.


황민현
잘가..사랑해 나의 백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