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백설공주3
26....너가 뭔데?


찌끈거린다.

요즘따라 종종 어지러워지기 시작했다.

그꿈이...마치 날 이끄는것만 같았다.

얼마전 부터 이상한꿈을꾸기시작했다.


백설
아가...


백아
엄마..


백아
아빠가또 나혼자 자래 난엄마랑 잘껀데..

....누굴까 왜나보고...


설아
엄마 우리선생님이 !!

어린아이들이 내양손에 매달려 종알 거린다.

오목조목 작은손가락의 촉감이 생생할정도다.

두아이의 손을잡고 걸어내면 서있는사람

정말 나를..

꿈에서 깬 백설 어두운밤 심장이 조여오는듯 온몸이 아파왔다.

...누굴까 왜 내꿈에 나오는걸까...그리고 나는...

눈물을 흘려대는 백설

아무래도 오늘은 쉽게 진정되지않을 감정이었다.

보고싶었다.

보고싶다 눈군지모를 그가...어쩌면 내가생각하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황민현이 보고싶다.


동표
...누나.

걱정가득한 얼굴로 백설을보는 동표


동표
쉬어요 차라리 왜 꾸역꾸역 학교를 나와요.. 곧쓰러질것같은 얼굴로..

한숨까지 푹쉬어내자 성우가 백설을부축했다.


옹성우
... 너꼴이 심하다?

그말에고갤돌릴쯤 어지러움에두눈을 질끈 감았고.

그대로쓰러져버린 백설


동표
누나!!누나!!!

놀라 백설 을 부측한채 뛰기시작했고.

택시를잡아 병원으로 향했다.

늦은밤까지도 일어나지않는 백설에 다들 걱정이었다.

주위를둘러본 백설엄마가 입을열었다.


백설엄마
늦었네 ... 다들 들어가요 내일이면 일어날꺼야..


제니
... 그래도..


백설엄마
내일 와요 오늘은 백설이 푹잘수 있도록 해줘야겠어.

그말에 고갤끄덕인 성우


동표
네.. 그럼 내일또올게요.


하성운
어머님도 쉬세요..


백설엄마
그래... 어... 민현이에겐 .. 말하지 않는게좋겠어


옹성우
그래도...


백설엄마
부탁이야..


제니
.... 네

어머니의 부탁에 다들 알았다며 병실을나갔다.


동표
...뭐 만날수도없는데 어떻게 말을해..


옹성우
그러게... 그래도 말해야될것같은데..


제니
.. 어쩌면 안하는게 좋을지도 몰라.


하성운
왜?


제니
... 그게실은.. 백설이랑 약혼 깨졌단 소문이..


하성운
소문?


제니
응..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듣고 입을열어댄거 같더라 뭐... 소문이지만 지금상황보면..


하성운
가능성 있네..


옹성우
갑자기 왜...


동표
... 나때문인가봐여..

동표말에 고갤갸웃대던 성운


하성운
...너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