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백설공주3
31.환장파티 집들이


생각해보니 집들이는 해본적없었다.

그런거 굳이..

똘망히 두눈을 뜬백설에 생각과달리 고개를끄덕이는 민현


황민현
그래하자


황민현
대신

민현이 백설을 끌어당겨안았다.


황민현
지금은 당신이랑 시간좀 보낼래 ...

민현이 백설의 머리를 쓸어 넘겼다.


백설
그래 그러자

한참을 이야기하며 시간을보냈다.

우리의 이야기 그 추억을 꺼내보듯 말하며 웃고 애뜻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밤이 되었다.

침을 꼴깍 삼키는 민현.

그를 보는 백설

긴장한듯 두눈을크게뜬 동표

그리고 ...


남주혁
와!!!!이겼어 이겼어!!!!


황민현
....하 .. 내가..졌다니..


하성운
그뿐이야? 거지야완전 개털


동표
하... 저도 털렸네요..

그런셋을보며 킥킥대던 주혁이 말했다.


남주혁
와 이부자들 틈에서 내가제일부자라니 기분이상하게좋다?


백설
그래도 종이쪼가리 돈이야 뭘소리까지 질러대며 좋아하냐..

마시던음료를 내려놓는 백설의 손을잡은민현

집들이에 초대하려보니 막상이어진 연들이 이미 다 아는듯한얼굴들이었고


황민현
..나 거지야... 설아.

주혁에게 계속 져서 속상한듯 중얼대는 민현


하성운
아 애들은 언제와?

띵동ㅡ

때마침 울리는 초인종에 백설이 말했다.


백설
왔네.


제니
아 오다 길을잘못들어서서 조금 늦었어.


하성운
조금? 그사이에지금 다털어먹었어 여기 빌런이 있다 빌런


옹성우
뭘털어? 아 부루마블?


백설
자 인사해 내중학교친구 빌런씨

장난치듯말하자 주혁이 고갤 까닥대며 말했다.


남주혁
자 다들 앉으세요 이름값좀 해보게.


하성운
어허? 빌런씨 너무하네.


동표
난 빼요 재미없어..

우울하게 말하는동표덕에 다들 웃음이터졌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이렇게 다같이 앉아 웃고있다니..

꿈 ...그래꿈같다.

이모든것들이 잘못하면 놓쳐질까 무서운생각까지 들었다.


황민현
설아?


백설
...어...

나도모르게 민현의 손을꼬옥쥐었고

민현이 걱정스레보았다.


백설
나괜찮아.

웃어 민현을 안심시켰다

내곁민현이 있으니 그걸로...순간 긴장했던 마음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하성운
자 빌런 보여줘

성운이 소리쳤고.

주혁이 게임을시작했다.

주혁옆에 앉은 제니가 사과주스를갖고 낑낑거리자

주혁이 아무말없이 잡아들어 따주었고.

그모습에 잠시 머뭇거리며 고맙다는 인사를하는 모습

아무래도 저둘도 필연 인듯 하구나 싶었다.

시간이 지날수록어째 다들 더편해지는듯한자세들...


황민현
...안가? 다들가 가!!!


하성운
...싫어 피곤해 걍 여기서 잘래.


동표
오 그럼전 침대 바닥에서 자본적이 없어요 제가.


남주혁
난바닥에서도 잘자.


옹성우
뭐야 여기야? 여기누우면되는거야?


황민현
뭘누워!!!


황민현
다들 일어나 일어서!! 침대? 바닥에서 자기싫으면집가서 자!!

민현의 바락에도 누구하나 일어서지않았고 마냥 이모습이 재밌는듯 웃는 백설


백설
좋아 내일 다같이 학교가자우리 .


백설
제니야 너도자고가 나랑자.

백설마저 돌아선듯 행동하자 민현이 입을삐죽 내밀었고.

그모습이 자신도 모르게 민현의 허리에두손을감싸 입을맞춘백설


백설
잘자여보.

그렇게 아무렇지않은 백설은 제니를데리고 방으로쏙들어갔고.

다들 멍해진 표정으로 민현을본다.


옹성우
서러워서 살겠나..


남주혁
.. 내가방금 뭘본거죠?


하성운
뭔데.. 우린안보여?빌런씨 지금이야 이름값좀해


동표
... 집에갈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