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_모음집

밖의

外 | 남친의 장난이 평소와는 달리 분위기가 다를 때.

고요하고 적막한 방. 이 방엔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며 술만 죽도록 마시는 한 남성과 그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다른 남성이 함께 있다.

김 석진

한숨) 언제까지 술만 X 먹을래?

민 윤기

....

김 석진

하아···, 너도 참 답답하다

민 윤기

.. 뭐가···.

김 석진

여주씨를 그렇게 사랑했으면서 사랑을 버리고 명예를 지키는 그런 나쁜새X가 어딨냐.

김 석진

지금이라도 여주씨 붙잡아보던가, 조금이라도 죄책감 덜고 싶으면.

_똑똑똑, 벌컥-.

김 여주

누구세ㅇ, 민윤기···?

윤기는 여주를 보자마자 눈물로 범벅된 얼굴을 여주의 어깨에 파묻었고, 여주는 그런 윤기를 보고 당황했지만 헤어지자는 그 말이 윤기의 진심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기에 금새 적응하고 받아주었다.

민 윤기

나 너 좋아하는데···, 아니 사랑하는데···.

민 윤기

너가 이기적인 것도 아니고, 너가 싫은 것도 아닌데.., 의도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미안해

김 여주

알아, 너가 나 좋아하는거

여주의 말을 끝으로 윤기는 여주에게 입을 맞췄고, 3분간의 키스가 이어졌고···,

키스를 마친 후 윤기는 여주는 집에 들여보내고 뒤돌아 폰을 꺼내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G1

: 무슨 일이야, 그 X이랑 끝난거ㅇ..

민 윤기

: 그 더러운 입으로 꼰질러라, 개새X야.

: " 나, 명예보단 내 여자가 더 중요하니까. "

재업:)

댓글 1개 이상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