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_모음집

짧은

短 | 남친의 장난이 평소와는 달리 분위기가 다를 때

민 윤기

서로 역겨운 얼굴 앞으로 보지 말자면서,

민 윤기

갑자기 만나자고 한거보면 꽤 중요한 얘기인가 보다?

G1

응, 좀 많이 중요해

민 윤기

할 말만 하고 꺼X, 그 못난 얼굴 오래보고 싶진 않네

G1

맞나봐, 내가 너 좋아하는거.

민 윤기

ㅁ,뭐?

G1

본론만 말하자면, 그 잘난 김여주랑 헤어지고 나한테 오라고-.

민 윤기

더러운 입으로 찝쩍대지 마, 죽어도 너한텐 안 가

G1

피식-] 너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너네 회사 어떻게 될지 몰라-, 이제 곧 계약일일텐데 말야.

민 윤기

... 하면 되잖아, 그 까짓거

김 여주

왜 보자고 했어?

민 윤기

너 나 좋아해?

김 여주

당연하지ㅋㅋ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ㄷ,

민 윤기

헤어지자, 우리

김 여주

..갑자기? 오늘 무슨 날도 아닌데

김 여주

왜 그래, 또 나 놀리는거야?ㅋㅋ

민 윤기

너 질렸어, 만나고 있는 다른 여자도 있고.

평소에 윤기의 장난은 사소한 장난이었다. 그런데 이번은 평소와는 분위기가 달랐다, 많이

김 여주

내가 미안해 윤기야, 더 잘해줄ㄱ..

민 윤기

이미 너한테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어,

" 이제 너 X 같아, 제발 내 눈 앞에서 꺼X. "

외전 있고, 외전은 오늘이나 내일 쯤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