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선
#4 내 총이 너를 향하기 전에

이첼☆
2021.07.29조회수 28

퍽, 퍼억

예여준
왜 튀었을까, 우리 고객님은?

“ㄱ…그마..ㄴ..”

예여준
아, 힘들어

예여준
그냥 돈이나 빨리 내놔

“ㅇ…없,….ㅇ..”

예여준
뭐?

예여준
와 진짜 시발

예여준
그럼, 죽어

탕 -

밝은 총성이 남자의 머리위에 박혔다

즉사해버린 남자를 바라보는 여준은

예여준
넌 우리에게 효용가치가 없거든

귀찮음 뿐이었지

그런데, 완벽할줄 알았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건 2개의 사건 때문이었다.

첫째

“ Ça y est, je l'ai entendu ici “ ( 이쪽이야, 여기서 들렸어 )

주변에 있었는지 총성을 듣고 달려오는듯한 경찰

예여준
아, 이건 계획에 없었는데

사실 이 사건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이 와중에도 여준은 여유롭게 움직이고 있었으니.

계획이 틀어진 가장 큰 이유는,


전정국
ㅇ…아…악…끕…아..아파요…


전정국
제..발….흐으…

골목길, 맞고 있는 한 아이와 마주친,


전정국
‘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

살려달라 말하던 아이의 눈빛을 마주쳐 버린 것이었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