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선
#7 내 총이 너를 향하기 전에

이첼☆
2021.08.10조회수 17

—한국—


예지헌
누나는, 아직 소식 없고?


이선미
없어


예지헌
…..하

소식이 느려지고 있다

아무리 여준이 강하다지만 사람의 한계가 있는 법인데


예지헌
….잘못된거 아니겠ㅈ…

그리고 그 순간,

-벌컥

예여준
…W, 복귀 완료합니다 ㅎ

여유로운 미소를 지은 여준과


전정국
쭈뼛) ㅇ..안녕…하세요..

남자 하나가 들어왔다

멀쩡하게

—프랑스, 어느 항구—

예여준
내가 비행기를 탈수 없어서

예여준
배타고 튈거야, 뱃멀미 해?


전정국
…글쎄요…?

예여준
….멀미 한다 싶으면 바다에 해, 알았지?


전정국
끄덕)

예여준
…..

여준의 눈에 떨리는 정국의 손이 보인다

예여준
….떨지는 말고

예여준
싱긋) 누나 믿지?

떨림이 조금씩 멈추자 여준은 다시 웃었다.

예여준
하여간, 귀엽단 말이야

무심코 입밖에 내버린 그 말에,


전정국
화악) ..///

얼굴이 빨개져버린 정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