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진실한 사랑

에피소드 1

y/n이 도서관에 있는데 갑자기 지민이 와서 그녀의 어깨를 톡톡 두드렸다.

y/n은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때 지민이 다시 그녀의 어깨를 톡톡 두드렸다. y/n은 다시 뒤를 돌아봤지만 역시 아무도 없었다.

지민이 다시 그녀의 어깨를 톡톡 두드렸지만, 이번에는 Y/N이 그의 손을 잡았다.

y/n은 뒤돌아보니 지민이 보였다.

y/n: 내 어깨를 절대 톡톡 두드리지 마

지민: 아, 아기가 화났어?

누군가 그들의 대화를 방해하자 y/n은 그를 노려보았다.

??: 안녕하세요 y/n

y/n: 오, 제이홉 안녕

제이홉: 여기서 뭐 하고 있어?

y/n: 아, 추억이 담긴 책을 찾고 있었는데 너무 위쪽에 있어서 찾을 수가 없네요.

지민이 그 소리를 듣자마자 재빨리 책을 잡았지만, 제이홉도 재빨리 책을 잡았습니다.

제이홉: 자, 여기 있어요 *미소*

y/n: 감사합니다

지민: 이제 갈게요

제이홉: 그럼 가자

예/아니오: 제이홉

제이홉: 네

y/n: 너에게 할 말이 있어.

제이홉: 아, 물론이죠. 말해봐요.

y/n: 나 좋아해?

제이홉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본다.

제이홉: 음... 난 널 좋아하는데... 잘 모르겠어... 고백할게.

y/n: 걱정 마, 이미 고백했잖아

제이홉: 아, 그랬나요? 죄송해요

y/n: 괜찮아요

제이홉: 수락했나요?

y/n: 잘 모르겠어요. 생각해 볼게요.

제이홉: 알았어

지민의 집에서

지민은 제이홉과 Y/N의 관계 때문에 슬퍼했다.

그의 여동생이 오면

로즈: 어머, 오빠, 여기서 뭐 하는 거야?

지민: 뭐가 필요해?

로즈: 응? 무슨 일이야?

지민은 그녀의 말을 무시했고, 로즈는 휴대폰을 보더니 재빨리 휴대폰을 집어 들고 한 소녀의 사진을 보았다.

로즈: 지민아, 쟤 누구야? 네 여자친구, 여자 절친, 짝사랑 상대?

지민은 그 말을 듣고 로즈를 바라본다.

지민: 그건 네 폰이 아니야

그는 로즈에게서 그것을 낚아챘다.

로즈: 난 그게 바로 이 여자애 때문이라는 걸 알아, y/n.

지민: 어떻게 그녀의 이름을 알았어?

로즈: 걔는 학교에서 인기 많아. 나 빼고 모든 남자애들이 걔한테 반해. 친구도 많고, 학교에는 사나랑 제니라는 친구가 있어.

지민: 나도 알아.

지민: 나 지금 자고 있어. 방해하지 마.

2년 후*

학교가 끝나고 나서는 우리만의 삶이 시작됐어요. 학교는 없고, 그냥 신나게 놀았죠.

그때 내 동생이 안으로 들어왔는데, 진이었다.

진: y/n, 왜 안 잤어?

y/n: 난 자고 싶지 않아

진: 아 왜요?

그는 와서 그녀 옆에 앉았다.

y/n: 너희들은 다 일하는데 나만 빼고. 집에서 너무 심심해.

진: 응, 왜냐하면 우리 친구들은 다른 나라에 있거든.

y/n: 응, 난 여기 있으면 항상 심심해.

진: 너는 일자리를 찾아야 해.

y/n: 네, 저도 생각해 봤는데, 비서를 구하는 회사를 찾았어요. 그 회사 이름은 파크 컴퍼니예요. 거기에 지원해 보려고요.

진: 오, 그럼 좋네요. 하지만 일찍 주무셔야 해요.

y/n: 네

진: 알았어, 잘 자.

y/n: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