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나 너 좋아해....
서연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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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한숨.. 회상.. 희생... 7왕자 이야기


관례 다음날


(2왕자) 민혁🌑
잘 잤어?


(군마마) 정국🌞
네에...



(2왕자) 민혁🌑
그건 뭐야?


(군마마) 정국🌞
아...아무것도...


(2왕자) 민혁🌑
그건 깨지면 힘이 없어진다.


(2왕자) 민혁🌑
새로 구해줄테니 그건 버려라.


(군마마) 정국🌞
흐흡__죄송해요...훌쩍


(2왕자) 민혁🌑
아니...어...괜찮은데.....


(군마마) 정국🌞
일부로...히끅 그런 건 아닌데...


(2왕자) 민혁🌑
너가 깬거 아니잖아.


(군마마) 정국🌞
네?...


(2왕자) 민혁🌑
이거 고의로 내려치지 않으면 안깨져.


(2왕자) 민혁🌑
네가 이걸 어디다가 던졌을 리도 없고.


(군마마) 정국🌞
아...그게...


(2왕자) 민혁🌑
됐어. 새로 구해다 줄게. 울지마라.


(군마마) 정국🌞
네에...

그렇게 우여곡절 속에서 넘어가는 관례였다.

.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은광이 가야 할 시간이되었다.


(3왕자) 창섭❄
좀 더 있다 가면 안돼?...


(1왕자) 은광🌞
나도 그러고 싶은데 눈치상... 더는 안될듯


(7왕자) 성재🔥
꼭 또 와야돼


(1왕자) 은광🌞
그럼. 당연하지.


(2왕자) 민혁🌑
잘가. 간만에 얼굴봐서 좋았어.


(1왕자) 은광🌞
그래. 나도.


(6왕자) 일훈❔
형 근데. 언제쯤 또 올거야?


(4왕자) 현식💧
그건 모르지.


(1왕자) 은광🌞
맞아. 그건 몰라. 근데 적어도 4년이면 오지 않을가?


(5왕자) 동근👨
아... 기네...


(1왕자) 은광🌞
그래도 기다려줘. 또 올게.


(3왕자) 창섭❄
안녕!!!!


(1왕자) 은광🌞
ㅎㅎ

.

동제국


(1왕자) 은광🌞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군...'

???: 신저 세자저하 드십니다.


(1왕자) 은광🌞
세자 은광. 복귀했습니다.


(동제국황태자)윤기
그래. 잘 쉬다 온 모양이구나. 그간 농지는 담당자가 잘 해내고 있었으니 걱정 말고.


(1왕자) 은광🌞
예. 감사합니다.

.

은광의 방


(1왕자) 은광🌞
하아....


(1왕자) 은광🌞
또 여긴가....


(1왕자) 은광🌞
'꿈같은 2주였다... 다시 돌아갈 수나 있으려나...'

동제국으로 돌아오자 은광은 다시 잦은 잔병치레를 했다.


(노예) 지민
ㄷ.동제국에 돌아오시니 ㅈ.잔병치레가 많아진듯 합니다..


(1왕자) 은광🌞
그래요? 뭐 그렇긴 한 것 같네요.


(노예) 지민
ㅂ.밥이 입에 안맞으시는 거에요?


(1왕자) 은광🌞
아니요. 그런것 보단... 눈치밥? 그 밥이 소화가 안되네요.


(노예) 지민
아.....


(1왕자) 은광🌞
괜찮아요. 뭐 여기 평생 있을것도 아닌데요 뭐.


(노예) 지민
ㄲ.꼭... ㅍ.풀려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1왕자) 은광🌞
말이라도 고맙네요.


(노예) 지민
ㅇ.아뇨.. 진짜에요.


(1왕자) 은광🌞
혹시 신이 그렇게 말하던가요?


(노예) 지민
아...네..


(1왕자) 은광🌞
ㅎ. 그렇다면 믿어봐야겠네요.


(노예) 지민
ㄴ.네...


(1왕자) 은광🌞
'뭔가 쎄한데... 일단 무시하는게 좋겠다.'

.

은광이 가버리자 궁은 그나마 있던 활발함도 잃어버렸다.

그래도 4년전에 은광이 처음 갔을 때 보단 아니였다.



(2왕자) 민혁🌑
자.


(군마마) 정국🌞
엇!


(2왕자) 민혁🌑
전에 그거랑 같은거야.


(군마마) 정국🌞
헉... 감사합니다.


(2왕자) 민혁🌑
이번엔 들키지 마.


(군마마) 정국🌞
네...


(2왕자) 민혁🌑
'네가 좋아지면 안되는데...'


(군마마) 정국🌞
'왕자님이 좋아지면 안되는데...'


(2왕자) 민혁🌑
요즘은 잘 지내?


(군마마) 정국🌞
평소랑 똑같죠 뭐...


(2왕자) 민혁🌑
그나저나 이번에 관례랑 탄일을 같이 했네.

탄일: 생일


(군마마) 정국🌞
아... 보통 그러지 않나요?


(2왕자) 민혁🌑
아니.보통 하루 관례를 하고 3일정도 탄일 축제를 하지.


(군마마) 정국🌞
그렇구나...


(2왕자) 민혁🌑
보통 선물도 따로 하는데...


(군마마) 정국🌞
그럼 저 하나만 더 선물받을 수 있을까요?


(2왕자) 민혁🌑
그럼. 뭐 받고 싶은데?


(군마마) 정국🌞
호칭이요. 형이라 불러도 될까요?


(2왕자) 민혁🌑
음... 그래.


(군마마) 정국🌞
정말요?


(2왕자) 민혁🌑
그래. 대신 남들 앞에선 안돼.


(군마마) 정국🌞
네! 형!


(2왕자) 민혁🌑
그렇게 좋아?


(군마마) 정국🌞
네! 사실...조금 무례할 지 몰라도... 전 항상... 왕자님을 친형처럼...생각했었어요...


(2왕자) 민혁🌑
ㅎㅎ. 그래. 이제 진짜 형처럼 생각해.


(군마마) 정국🌞
감사해요.


(2왕자) 민혁🌑
뭐가...?


(군마마) 정국🌞
그냥...저 내치지 않은거랑...다요.

그말을 끝으로 정국은 숙스러웠는지 후다닥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2왕자) 민혁🌑
'하..어떡해...'


(2왕자) 민혁🌑
'너무 귀여운데...'

이러면 안되는걸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이 따라주질 않는 민혁이였다.


(2왕자) 민혁🌑
'몰라~~'


(2왕자) 민혁🌑
'현재는... 즐기라고 있는거지.'


(2왕자) 민혁🌑
'미래 걱정하면서 이 시간을 낭비하는 건...'


(2왕자) 민혁🌑
'너무 슬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