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회상.. 희생... 7왕자 이야기
ep 92. 역모


고위 대신들의 회의

관리 1: 요즘 왕권이 너무 강해지지 않았습니까?

관리 2: 맞습니다. 이러다간 우리의 권력이 아예 없어지겠습니다.

관리 3: 저 왕권을 끌어내려야 합니다.

관리 1: 아니면 왕을 끌어내려도 되겠지요.

순간 모든 관리의 눈은 관리 1을 향했다.

관리 2: 어..어떻게 말입니까?

관리 1: 그야 역모지요.

관리 3: 그러니까 어떻게?

관리 1: 먼저 약점을 잡아야죠.

관리 1: 모든 일에는 명분이 있어야 하니까.

관리 4: 그것으로 할까요?

관리 4: 그 전에 자신의 동생을 유폐시키지 않았습니까

관리 4: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나 다름없는 빈궁을 능지처참시켰구요.

관리 4: 유교사상이 있는 나라에서는 용납할 수 없지 않습니까?

관리 2: 그것도 좋은 생각인것 같네요.

관리 3: 그럼 누구를 왕으로 세웁니까?

관리 5: 제가 알아봤는데 저 멀리 섬에서 농사지으며 사는 왕족이 한명 있습니다.

관리 5: 일자무식이긴 하지만 우리로선 좋죠.

관리 3: 그러네요

관리 1: 그럼 진행하는겁니까?

관리 2: 그러지요.

관리 3: 그렇다면 언제하죠?

관리 2: 빠를수록 좋죠.

관리 2: 내일 어떱니까?

관리들: 좋습니다.

관리 4: 그런데 전하께는 무력으로 진압하는 것은 힘들텐데요...

관리 1: 아무리 그래도 한번에 여럿이 공격하면 별 수 없을겁니다.

관리 1: 만약 살아남는다 해도

관리 1: ...별 수 없을겁니다.

관리 2: 무슨 좋은 수라도 있으신 건가요?

관리 1: (끄덕

다음날

조회시간


(왕) 민혁🌑
오늘 아침 조회를 시작한다.

조회가 한참 진행되던 중

관리들과 병사들이 정전 문을 열고 뛰어들어왔다.


(왕) 민혁🌑
무슨일인가.

관리 1: 저 폭군을 끌어내라.


(왕) 민혁🌑
푸흡)


(왕) 민혁🌑
뭐야. 역모?


(왕) 민혁🌑
웃기지도 않네.


(왕) 민혁🌑
그것도.


(왕) 민혁🌑
군사력으로?


(왕) 민혁🌑
멍청하기 짝이 없네.

그와중에 군사들은 이미 민혁의 코앞에 와있었다.

파하_

순식간에 정전은 어둠으로 덮혔다.

그리고 어둠속에서 잘 볼 수 있는 민혁은

그새 검을 뽑아 군사들을 하나둘 씩 처리했다.

앞이 보이지 않아 겁을먹은 군사들은 서로에게 칼을 겨누기도 했다.

스으_

어둠이 걷힐때 쯤

모든 군사들은 몰살당해 있었고

관리들만이 벌벌 떨고 있었다.


(왕) 민혁🌑
포박하라.

달려온 관군들에게 명령했다.

관리들은 모두 포박되었고

조정은 피로 흥건해졌다.


(대군) 창섭❄
형! 아니.. 전하. 괜찮으십니까?


(대군) 일훈❔
무..무슨....


(왕) 민혁🌑
괜찮다.


(왕) 민혁🌑
다 진압했어.


(대군) 현식💧
아유...지긋지긋한놈들....


(대군) 동근👨
저들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왕) 민혁🌑
역모니까 사형.


(대군) 창섭❄
끄덕)

관리 1: 잠시만요. 전하.


(왕) 민혁🌑
?


(왕) 민혁🌑
역모를 일으킨 대역죄인이 할 말이 있나?

관리 1: 이 일이 그저 저희의 권력을 위한 것이라면 역모겠죠.

관리 1: 허나 전하의 죄를 잡아 끌어내리는 것은 신저를 위한 정권교체이지요.


(왕) 민혁🌑
뭐?

관리 1: 끌고와라.

.

..

...

병사: 저... 나으리.

병사: 자살했는데요...

관리 1: 뭐?

병사: 갔더니 죽어있었습니다.

관리 1: 하...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