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 저 좋아하세요 ?
Episode 02 °° 내 비서야




정은비
" ... 저는 별 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


정은비
" 근데... 대표님의 일이고 대표님 선택 입니다 "


최승철
" 나 안하고 싶어요 "


정은비
" 네..? "


최승철
" 난 좋아하는 여자 따로 있어요 "


정은비
" 그렇군요..,, "

그래 , 정신차려 정은비

뭘 기대하고 있어?

대표님이 날 좋아하실 리가 없잖아


최승철
" 나 요즘 맘에 걸리는 사람이 있어요 "


정은비
" ?...,, "


최승철
" 근데 .. 그 사람 입장이 더 먼저니까 "



최승철
" 내가 천천히 마음 전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


정은비
" 아하...,, "


최승철
" ... 오늘 회의 장소 어디에요? "


정은비
" 5시 회의 입니다 , 장소는 ○○ 식당 입니다 "


최승철
" 이동은 ? "


정은비
" 대표님은 차량이 올거고 전 .. "


최승철
" 정 비서는 혼자 가요 ? "


정은비
" 아 ... 저는 서현이랑 갑니다 "


최승철
" 퇴근은 나랑 할래요 ? "


정은비
" 아 ..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은비
" ... 약혼 얘기를 왜 나한테 하신거지? "

나랑은 상관없는 일인데...

대표님이 진짜로 나 좋아하시나 ?

아니야 뭐래

나랑 대표님은 비서랑 상사 사이잖아

괜한 착각 하지말자... 정은비


정은비
" ... 모르겠다 "

" 헐 ....저분 누구야 ? "

" 대박... 말로만 들었는데 진짜 예쁘다 "


윤민지
" 안녕하세요 _ 혹시 정은비 비서가 누구죠 ? "


윤민지
윤민지 / JY 그룹 회장 딸 / 23살 / 차차알기


정은비
" 제가... 정은비 입니다 ..? "


윤민지
" 아... ㅎ "


윤민지
" 여기 최승철 대표님 계시나요 ? "


정은비
" 네 , 계십니다.. 안내 하겠습니다 "


안서현
" ?... 은비 , 그분은 누구셔 ? "


정은비
" 이쪽으로 와봐 ,, " (( 중얼


안서현
" 왜? 누군데? "


정은비
" JY 그룹 회장 딸이래 ... "


안서현
" ?! ...말로만 듣던 그 딸 ? "


정은비
" ㅇㅇ ... 그렇대..., "


안서현
" 근데 우리 회사에는 왜 온거야 ? "


정은비
" 모르겠어... 대표님 뵈러 왔대 "


안서현
" 저 사람이 대표님을..? "


정은비
" 응 , 그렇다는데..? "


안서현
" 음... 혹시 약혼자인건가..? "


정은비
" ... 대표님이 말한 그 딸이 이 사람인가 ? "


안서현
" 그런 듯...,, "


윤민지
" 몇층이에요 ? 얼른 이동하죠 "


정은비
" 네...,, " (( 당황


안서현
" 저 여자 조금 ... 예의없어 보여 "


정은비
" 하하... 괜찮을까? "



똑똑-)


정은비
" 대표님... 손님이 오셨어요 "


최승철
" ?... 그래요 들어와요 "

철컥-)


정은비
" .... 윤민지 씨 오셨습니다 "


최승철
" 아버지가 ... 말한 그 여자구나 "


윤민지
" 오빠 _ 안녕하세요? ㅎ "


최승철
" ?....,, " (( 꾸벅


정은비
" .... 저는 다과를 준비해 오겠습니다 "




윤민지
" 오빠 , 우리 만난 적 있죠? "


최승철
" ... 그쵸,, "


윤민지
" 아버지께서 우리 약혼 날짜 정하라고 하세요 "


최승철
" ......,, 내가 왜 그쪽이랑 하지? "


윤민지
" 왜요? ㅎ 우리 결혼하면 오빠도 이득 되잖아요 "

똑똑-)

철컥-)


정은비
" 여기... 커피랑 과자 입니다... "


정은비
" 맛있게 드시고 말씀 나누세요 ...,, "

텁-)

스윽-)


정은비
" 대표님....?? "



최승철
" 가지 말고 .. 옆에 있어줘 ,, "


정은비
" 어.... 그래도 손님이 불편하실 것 같아요...,, "


최승철
" 괜찮아요 _ 내가 감당할게,, "


정은비
" 아... 그럼 저 뒤에 있겠습니다 "


윤민지
" 음? 비서님이 왜 있어요? "


정은비
" 아... 죄송합니다 ,, 나가 있겠습니다 "


윤민지
" 눈치껏 얼른 가줄 수 있어요 ? ㅎ "


정은비
" ......,, "

철컥-)

탁-)


윤민지
" 방해꾼 사라졌으니 마저 말 하시죠 "



최승철
" 내 비서한테 말 함부로 하지마 "


윤민지
" 와... 나보다 비서가 먼저에요 ? "


최승철
" 다음에 말 해요 _ 나 얘기할 기분 아니니까 "


윤민지
" 허참 ... ㅎ 오빠 _ 저 비서 좋아해요? "


최승철
" 그런거면 어쩔건데...? 다음에 말해 "



최승철
" 그리고 _ 내 비서야 "



정은비
" .. 왜 다들 나를 그리 미워하지? "


정은비
" 익숙하긴 한데 ... 너무 상처 받는다 ,, "

그때 , 어디선가 들리는 발걸음 소리

터벅터벅


정은비
" ?..... "


정은비
" 대표님..? "


최승철
" 미안해 _ 정 비서 "


정은비
" 네..? 대표님이 왜 미안하세요..? "


최승철
" 나 때문에... 곤란하잖아 ,, "


정은비
" 아니에요 _ 전 괜찮습니다 "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