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 저 좋아하세요 ?
Episode 30 : 둘만의 시간




정은비
“ 휴…// ”

와 .. 심장 떨려서 뛰쳐나왔네..

오빠가 옥상에서 한 키스 때문인가..

하긴.. 목에 자국..


정은비
“ 아 뭐래.. // 정신차려 정은비 ”


정은비
“ 휴.. 마케팅 회의가 몇시였더라? ”




정은비
“ 아.. 자꾸 옥상에서 일이 생각나네.. //// ”

똑똑-)


정은비
“ 네..? ”

“ 정 비서님 ”


정은비
“ 아.. 한 대리님.. ”

“ 이거 윤 팀장님이 비서님 갖다드리라고 하셨어요 ”


정은비
“ 이게 뭔데요 ? ”

“ 모르겠어요.. 정 비서님 앞으로 왔다고 하셔서 .. ”

“ 누가 비서님께 보내는 우편물 같은데.. ”


정은비
“ 그래요 ? 고마워요 .. 일단 대표님께 말씀 드릴게요 ”

“ 네 _ 그래요 ”

“ 아 그리고.. ”


정은비
“ 네..? ”

“ 비서님.. 대표님이랑 사귀세요 ? ”


정은비
“ 어… 그걸 어떻게..? ”

“ 어제 보니까 두 분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아서 말해봤어요 ”


정은비
“ 아..// “

“ 두 분 되게 보기 좋더라고요 , 예쁜 연애 하세요 ” (( 싱긋

“ 그러면 있다가 회의 때 뵙겠습니다..! ”

철컥-)


정은비
“ … ”


정은비
“ …// 들켜버렸네.. ”

정은비 큰일났네.. 이제 어쩌냐..



최승철
“ 우리 회사 관련 기사가 많네.. ”


최승철
“ ?… 이게 뭐지 ? ”

[ 속보 ] @@ 그룹 관련 소식입니다 대표 최씨와 비서 정씨의 연애가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비서 정씨의 납치 사건이

발생했는데 두 사람의 껴안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


최승철
“ 돈에 미친것들.. “

사람이 납치라는 범죄를 겪고 왔는데 은비랑 내가 껴안는 모습 ?

돈에 눈 멀어서 사람을 기삿거리로 이용하네


최승철
“ 하 .. ㅎ 세상에 이런 나쁜것들도 많네 ? ”

그외에도 윤민지랑 나를 적어둔 기사 , 윤민지랑 은비의 사이를 적은 기사와 더불어 윤 회장 & 아버지의 기사가 떠돌고 있다

잠깐

윤민지랑 우리 두 사람 관계 기사는 왜 있는거지 ?

설마.. 아버지랑 윤 회장의 지시인가 ?


최승철
“ 조금 더 조사해봐야지.. ”



최승철
“ 음.. 조사할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 .. ”

윤민지도 그렇고 윤 회장도 그렇고 뭔가 이상해

아버지는 아니 최 회장은 더욱 더 수상하다

정말 은비와 내 사이가 싫어서 납치를 한걸까?

그리고 윤민지는 은비를 보기만 해도 싫어하더니 수상하다

나랑 붙어만 있어도 나가라고 말 하고 예민해 했는데


최승철
“ 윤민지.. 너도 많이 수상해.. “


최승철
“ 은비를 찾아와서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


정은비
“ 오빠..? ”


최승철
“ 어.. 왔어 ? ”


정은비
“ 혼자 여기서 뭐해 ? ”


최승철
“ 아.. 아무것도 아니야 ”


정은비
“ 그래 ,, 혼자 커피 마시고 있었어 ? ”


최승철
“ 응 ,, 목 말라서 마시러 왔어 ”


정은비
“ 오빠.. 나 목에 이거 어쩔거야… ”


정은비
“ … 쑥스럽잖아 // ”


최승철
“ 응..? // ”


정은비
“ 머리가 길어서 다행이지.. 들추면 바로 보여..// “


최승철
“ 아.. 그게.. // ”


정은비
“ 아 아무튼.. 있다가 회의에서 봐..! ”




정은비
“ 휴 .. // ”

와.. 오빠 얼굴 때문에 설레서 눈을 못 마주치겠어

그것보다 목키스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겠어..

회의때는 생각하지 말자..



“ 다들 오셨나요 ? 그럼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

“ 오늘 회의는 조금 길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최승철
“ 자 , 일단 보고서 발표부터 들어볼게요 ”

“ 네 _ 저희 팀은 교통 관련해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

“ 요즘 교통사고 관련해서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



•••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입니다 ”

짝짝짝



최승철
“ 자 , 그럼 어제 못한 회의 시작하죠 ”

“ 네 _ 알겠습니다 ”

“ 일단 .. ER 그룹이랑 미팅을 해야 하는데 .. ”

“ 그러게요.. 날짜가 계속 잡히지 않아서.. ”


최승철
“ 날짜가 ? ”

“ 네.. 그 회사랑 날짜가 맞지 않아서 잡지 못 하고 있습니다 ”


최승철
“ 흠.. 거기 대표가 누구시지 ? ”

” 박재윤 대표님이십니다 “


최승철
“ 그 대표는.. 내가 회사원 시절에도 그랬어요 “

“ 그랬군요.. 만나기 한번 정말 까다롭네요 ”


최승철
“ 그쵸 ,, 일단 전화로 더 상의해보고 회의 합시다 ”

“ 네 _ 알겠습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


정은비
“ 휴 .. 끝났다 ”


최승철
“ 은비야 ,, 오늘 저녁 같이 먹을까 ? ”


정은비
“ 좋아..! // ”




정은비
“ 오 .. 여기는 어떻게 알았어 ? ”


최승철
“ 인테리어 예쁘지 ? ”



정은비
“ 응 , 진짜 너무 예쁘다 ”


최승철
“ // 큼큼 , 우리 가서 앉을까 ? ”


정은비
“ 그래 ”



최승철
“ 뭐 먹을래 ? “


정은비
“ 음.. 파스타 먹을래 ”


최승철
“ 그래 , 무슨 파스타 ? ”


정은비
“ 로제크림 파스타 ”


최승철
“ 알았어 _ 나는 베이컨 파스타 ”

“ 주문하시겠어요 ? ”


정은비
“ 네 _ 로제크림 파스타 , 베이컨 파스타 하나 주세요 “

“ 예 , 기다려주세요 ”




최승철
“ 은비야 ”


정은비
“ 응 ? ”


최승철
“ 고마워 , 나랑 만나줘서 ”


정은비
“ 어..? //// ”


최승철
“ 대표라는 이유 때문에 꺼려질 수 있는데.. 너무 고마워 ”


정은비
“ ㅎ.. 나도 고마워 , 난 좋은 남자 만나는게 소원이었어 ”


정은비
“ 그 소원이 이번에 이루어졌네 ”


최승철
“ 진짜 ? ”


정은비
“ 응 , 오빠가 좋은 남자야 ”


최승철
“ 그러면 다행이고.. // ”

“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 맛있게 드세요 “


정은비
“ 감사합니다..! “



최승철
“ 맛있어 ? ”


정은비
“ ㅎ .. 응 , 진짜 맛있었어 ”


최승철
“ 은비야 , 이리 와봐 ”


정은비
“ ?… ”



정은비
“ 오빠 뭐 하려고 ? ”


최승철
“ (( 스윽 “


정은비
“ 으읍..// ”


최승철
“ 은비야 , 많이 사랑해 “


정은비
“ 나도.. // ”


최승철
“ … 쭉 해도 돼 ? ”


정은비
“ 응 , 당연하지 ” (( 싱긋


최승철
“ (( 스윽 ”


정은비
“ //// … ㅎ ”



최승철
“ 이제 집까지 데려다 줄께 ”



정은비
“ 고마워 “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