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나 좋아해요?
8화•안...무서워요, 전혀



김여주
...!!//

.


김여주
난 대표님 안..무서운데요 , 전혀 -


박지민
ㅎ 그래요?


박지민
살다가 이렇게 당돌한 여자는 또 처음이네요 ,


김여주
뭐..살다보면 이 여자,저 여자 많이 만나잖아요 - 그 중에 한 명이 나겠죠

.


김여주
근데...저 좀 놔주시면 안돼요?

여주는 지민이가 지민이 손으로 잡고있는 자기 팔을 가리켰다



박지민
놔주고 안 놔주는 건 내 맘이죠 ,

.


김여주
네...?


박지민
ㅎ , 아니에요 -

지민이는 손을 놓았다

그러자마자 여주는 등을 돌렸다


박지민
피식))



박지민
그럼 앞으로 무섭게 대해도 되려나..?


김여주
ㅁ..마음대로 하시던지요...

.


박지민
김여주씨가 그러라고 해도 ,

.



박지민
내가 안 그럴겁니다 , ㅎ


김여주
어째서요?


박지민
그것도 내 맘이죠,


김여주
....


김여주
아 몰라..피곤하니까 그냥 잘래요 ,


김여주
대표님이랑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가 않아요 ,

.

여주는 눈을 억지로 감았다


박지민
그래요 , 잘 자요 -

다음날 -

06:41 AM
오전 6시41분.


김여주
아흐....나 출근해야하....

.


김여주
....?

여주가 말문이 막힌 이유는

지민이 방안에 자기 옷들과 물건들이 가지런히 정리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김여주
뭐야...아침부터....?

여주가 고개를 돌려 지민이 쪽을 보니

지민이는 어디 가고 없었다


김여주
아 몰라...옷 갈아입고 출근이나 할래...


김여주
여기가 어디야.....


김여주
아...진짜...여기가 어딘지는 알아야 길을 찾을 거 아니야...

여주가 당황하고 있던 그 때 ,

빵빵 !!

여주 앞에 선 외제차에서 클랙슨 소리가 났다

.

그 차 조수석 창문이 내려가더니

지민이 얼굴이 보였다


박지민
타요 , 회사가야죠 ?


김여주
네...?


박지민
손목시계를 보며)) 나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니니까 빨리타요 ,


김여주
중얼중얼)) 참나..누구는 한가하나...

여주는 내키지 않는다는 듯 그냥 탔다


김여주
어째 오늘은 또 차가 바뀐 거 같네요 ,


박지민
그런 것도 기억해요? ㅎㅋ


김여주
뭐..기억할 수도 있는 거죠 ,


박지민
바로 병원으로 갈게요 -


김여주
네 -

지민이는 여주가 안전벨트도 하지않고 폰하는 모습을 봤다


박지민
여주 안전벨트를 매주며)) 안전벨트 안 합니까 , 김여주씨 - ㅎ


김여주
...!


박지민
출발할게요 , ㅎ


김여주
아...진짜 쓸데없이 자꾸 생각나...

벌컥


김여주
누구ㅅ....


민윤기(부장)
니 부장.


김여주
아....


민윤기(부장)
너 지민이랑 아는 사이냐? ㅎ


김여주
아..네 -


김여주
(말했나보네..)


민윤기(부장)
너 수술하기 싫어서 핑계댄거지? ㅎㅋ


김여주
아니거든요 -,-


김여주
진짜 그 때 쓰러졌었다니까요 -


민윤기(부장)
뭐 , 그래 -


민윤기(부장)
그럼 나 간다 -


김여주
네 ,-

윤기가 가고..


김여주
어후...저 민윤기 진짜 얄미워 ,

.

..

.

..

작가 귀찮아서 퇴근시간으로 타임마법☆


김여주
아흐...오늘도 피곤했다..-


김여주
집에 가면 편해야 하는데....

.


김여주
편하지가 않을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