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나 좀 죽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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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아이가 길을 걷고 있다

그 여자아이의 차림세는


빨간색 원피스


쨍한 화장


그리고 오른손엔 작은 식칼이 들려 있었다

그녀가 향하는 곳은 어딜까?

03:00 AM
지금시각

내가 가고 있는 곳은 한강이다

왜 가고 있을까?

그것도 칼을 든체로

도착인 것 같다.


이여주
ㅋㅋㅋ.. 개 같은 세상..

나는 뛰어 내리면서 칼로 내 심장을 찌를 생각 이다

그래야 더 미련 없이 죽을 수 있으니까.


이여주
잘 있어라ㅎ

난 신발을 벗고 다리 위에 올라 섰다.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안녕.

.


음..?


변백현
꼬마 아가씨? 위험하게 칼 들고 뭐 하시죠?


이여주
... 당신 이야 말로 절 왜 살리시죠?


변백현
네?


이여주
난ㅋ 죽어야 마땅한 년인데.. 아무도 내가 사는 것 을 원하지 않는데.


이여주
날 왜 살리냐고요.


변백현
왜 그런 말을 하세요.


이여주
... 삶의 이유를 모르겠으니까 난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마땅한 년 이니까.

...

침묵이 흘렀다 아주 잠시


변백현
왜.. 그런 생각을 하지? 사람이 사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 한테 다 있는데



이여주
그러면.. 난 부모라는 새끼한테 쳐 맞고 반 아이들이란 새끼들한테 펴 맞을 이유로 태어났나?

...

또 다시 정적이 흘렀다

그 정적을 깬건 단 한 사람 바로 변백현


변백현
...1년뒤에 다시 찾아 뵈죠 그때 까지 잘 생각해봐요.


이여주
아저씨...


변백현
네?


이여주
그때 다시 만나면.. 내가 삶의 의미를 못 찾았다면


이여주
아저씨.. 그때는 저 좀..

'죽여주세요'


미화선량
와 대박 몇일전에 저 엑소 빙의글 보다가 엑소엘 즉 에리 됐어요 와.. 대박 ㅋㅋㅋㅋ


미화선량
근데 아직꺼지는 방탄이 더 좋긴 한데 그래도 엑소도 매우 좋아해요.


미화선량
그래서 가지고온 신작.

'아저씨, 저 좀 죽여주세요'


미화선량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