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저씨, 정체가 뭐에요? “ [휴재]

뚫을 수 없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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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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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그냥.. 나 혼자 한.. 짝사랑... 그걸로 만족하자.. “

쌍방이 아니고 일방적이었나 보지 뭐,

계속 이런 말을 하고 생각하며 걸으니

마음 한편에 구멍이 난 듯한 기분이랄까

땅이 꺼질듯이 한숨을 쉬며 땅만 보고 걷는 여주

고개를 조금 들자 보이는건

초라하게 바닥에 주저앉아있는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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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 “

하지만 여주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윤기를 지나쳐서 가려는 여주

탁_

윤기가 여주의 손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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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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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휙))

여주가 뒤돌아보자

차마 참지 못했던 눈물 한 방울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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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 놔요... “

그러자 윤기는 손을 놓았고

뚫은 수 없는 벽이 생겨버린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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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쌍방이면... 좋았을텐데... “

중얼중얼 말하고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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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람

“ 어ㅎ, 여기 계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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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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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람

“ 왜 여기 앉아계세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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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우리가 그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닌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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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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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람

“ ㅎ, 정략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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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 난, 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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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나 이용하는 사람을 정말 혐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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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러니까 꺼져 “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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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문에 귀 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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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ㅎ... 아저씨 잘한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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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치, 그럼 뭐해 “

문에 기대 주르륵 주저 앉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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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어짜피 결혼한다잖아 “

아마 여주는 정략결혼의 뜻을 몰랐던거 같다

제발 손팅해주세요🙏🏻

눈팅만 40명이 넘어요...

10명도 아니고 40명은 좀 심하지 않나요?

아니다 그냥

내 작에 눈팅들이 많이 꼬여있는거구나

라고 생각할게요

눈팅 맘껏 하세요, 네

손팅 분들 사랑합니당😍

고구마는 그리 길진 않을거 같대요ㅎㅎ

그래도 쬐끔은 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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