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눈 묻었어요
첫 눈이 오는 그 순간까지....


00:00 AM

여주
나는 귀여운 우리 지민이의 하나 밖에 없는 여자친구이다


여주
하지만 요즘따라 지민이가 이상하다


여주
다른 것고 아닌 그가 나에게 하는 행동들이...


여주
상황은 과거로 돌아간다...

작가
3년전 지민이랑 여주가 논 뒤....

07:00 PM

지민
누나 누나!!


여주
응! 우리 귀여운 지민아 왜?


지민
지미니이 오늘 누나랑 더 있고 싶어여...


여주
응? 오늘따라 우리 지미니가 왜 이렇게 애교를 하실까??


지민
누나랑 더 놀구 싶어서 그렇죠오..


여주
그래도 누나 이제 과제하러 가야되요...


지민
아앙... 그래두...


여주
미안해요 누나 먼저 가볼게요 다음에 또 놀아요


지민
아.. 네에.....(짐무룩)


여주
이때부터 였다. 나의 불행이 시작했던 시간이....

09:00 PM
작가
여주는 과제를 하고 있었다.


여주
어! 밖에 눈 온다!!!

작가
이때 휴대폰이 울린다



여주
띠링(휴대폰 울림) 어? 뭐지??? ( '는 카톡입니다)


지민
'누나 우리 그만 만나요.. 이제 더 이상 기다리기는 힘들지만 다시 한번만 기다리기만 할게요.. 3년뒤 첫 눈이 오는 이 시간까지 저를 찾아주세요..누나 사랑하고 누나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으시면 내리는 눈이 도와줄 거에요..힘 없지만 기다릴께요'


여주
뭐라고?! 안되, 지민아.. 안되!!


여주
'지민아 장난이지?'


여주
'지민아!'


여주
안되.. 흐아앙 ㄴㅓ가 ㅇㅙ 떠나는 거두ㅓ....


여주
흑윽흑.. 눈을..훌쩍..따라..훌쩍..가라고??

작가
밖으로 나갔습니다


여주
지민아!... 지민아 어딨어.. 엣취!!..


여주
지민아.....(털썩)

작가
여주가 쓰러집니다.....


태형
어?! 저기요? 일어나 보세요!

작가
태형은 119를 부르고 병원에 갔더니 나온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의사
저기 보호자분? 결과가 나왔는데요...


태형
네? 아 네!


의사
지금 스트레스가 매우 심각하고 조금만 더 방치되었다간 기억까지 손상을 입을 뻔 했습니다.


의사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지만 더 자세한 상황은 깨어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형
넵..

08:00 AM
작가
다음 날...


여주
지..지민아!!((벌떡


태형
아! 놀라라. 괜찮으세요?


여주
누구시죠? 저는.... 지민이가.. 지민이가......


태형
일단은 진정하세요. 그쪽이 찾으시는 지민이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쪽 어제 쓰러지셨어요. 일단은 회복을....


여주
아니에요.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민이를 찾으러 가야해요.


태형
아니 말 좀 들어요!! 당신 아파! 그래서 여기 있는 거라니까?


태형
여기서 이렇게 행패부리면 무슨 지민인가 지만이가가 돌아와?


여주
아니 그게 아니라.... 그 쪽, 제발 도와줘요


태형
내가? 내가 왜 도와줘야 하지??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와!!) 저는 솔직히 연재가 이번 것이 태어나서 두 번째에요..... 많이 글 못쓰죠? 그래도 열심히한 성의는 무시하지 마시고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제가 새롭게 글을 쓰는 것을 시작했지만 이걸 보는 여러분과 친해지고 싶어요ㅎㅎ

작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