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눈 묻었어요
도와줘야 할 가치



여주
ㄴ...네.??


태형
아니, 내가 왜 당신을 도와줘야 하는데?


태형
나는 쓰러진 당신을 병원까지 데려와주고, 병원비까지 다 내줬는데 또 뭘 바래?


여주
저...ㅁ..미..안..해요....


여주
그리고......고마워요....


태형
뭐? 뭐가 미안하고 고마운데?


태형
미안한거면 당신이 찾고 있다던 지민이 찾아 주라고 부탁한 거 말하는 거야 아이면 병원비?


태형
응? 말해봐


여주
그게...


간호사
더.. 환자분, 보호자분 여가서 이러면 안됩니다!


여주
아.. 넵. 저 이제 퇴원하겠습니다


태형
에휴(그러든지 말든지..)


여주
아 참 병원비는 계좌로 보내드릴게요 계좌 번호 좀...


태형
됐어

작가
음... 태형이 병원에서 나갑니다..


여주
지민아!!!! 지민아 어딨어?

작가
카톡이 옵니다...


지민
'누나, 저 찾고 다니지 마세요.. 누나에게 곧 때가 될 때 돌아갈게요.... 지금은 아직 안되요..... 나중에 첫 눈 속에서 만나요....'

작가
카톡을 보고는 털썩 쓰러집니다...

08:40 PM
작가
3시간뒤....


태형
응? 사람인가?

작가
여주가 울고 있었습니다..


태형
아니, 여기서 뭐 하는 거야?


여주
지..ㅈ..지민이가....


태형
지민이? 너가 찾고 있던 그 얘?


여주
(끄덕끄덕)


태형
걔가 왜?


태형
아니 여가선 안되겠다 따라와

작가
태형이 손을 잡아줍니다


여주
끕..흐.ㄱ.르


태형
들어와


태형
일단은 추우니까 몸 좀 녹이고 이따가 말하자


여주
흑.ㅡ륵.. 고...마.콜록....고맙습니다

작가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왔내요..... 제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늦게 왔는대요 늦게와서 많아 기다라셨을 텐데.... 제가 그럼 수포를 하나 하자면 태형으는 나중애 확실히 츤데레끼를 보일거애요 다음 편도 기다려주시구 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