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왤케 기여워요 ?
@ 0 . 뭔가 이상한 첫 만남


또 남친이랑 헤어졋다 .

이번이 몇번짼지 ..


전연지 ( 19 )
" 난 왜 이러냐 .. 진짜 ... "


전연지 ( 19 )
" 하 ... "

뚜르르르 -

찰칵 -


전정국 ( 17 )
" 여보세요 "


전연지 ( 19 )
" 야 .. "


전정국 ( 17 )
" ... "


전정국 ( 17 )
" 누나 무슨 일 잇죠 . "

정국이는 내 친동생이다 .

항상 힘들때마다 위로해주던 착한동생 .

그런 동생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

갑자기 .. 울컥햇다 .


전연지 ( 19 )
" 흐 .. 저 ... 정구가 .. 흐읍 .. "


전정국 ( 17 )
" 누나 ?? "


전정국 ( 17 )
" 울어요 ??? "


전연지 ( 19 )
" 흐어어엉 - ! "


전연지 ( 19 )
" 흐앙 .. !! 끄흡 .. "


전연지 ( 19 )
" 흡 .. 나도 .. 나도 잘 해보고싶은데 .. 안돼 .. 흐읍 .. "


전연지 ( 19 )
"난 .. 끄흐읍 .. 흐윽 ... 그냥 .. 그 .. 냥 ... 끄흑 .. "


전정국 ( 17 )
" 울지마요 . 누나 잘못한거 없죠 ? "


전연지 ( 19 )
" 쓰흡 .. 흐 .. 어어 ... "


전정국 ( 17 )
" 그럼 됫네 . 울지마요 . "


전정국 ( 17 )
" 누나 소중하잖아 . 누나 힘들게 커서 힘들게 살고잇는거 다 알아요 . "


전연지 ( 19 )
" 아니 .. 흐윽읍 ... "


전정국 ( 17 )
" 아님 빨리 집에 와요 . "

집에 가봣자 ...


전정국 ( 17 )
" 엄마없어 . "


전연지 ( 19 )
" !!!! "


전정국 ( 17 )
" 그니까 얼른 와요 - 기디릴게 . "


전연지 ( 19 )
" 으응 .. "

찰칵 -


전연지 ( 19 )
" 좀만 잇다 가야지 ... "


전연지 ( 19 )
" 하 ... "

그렇게 한 5분이 지낫을까 .


전연지 ( 19 )
" 흐윽 .. ( 들썩 ) "

" 저기요 "


전연지 ( 19 )
" 흐윽 .. ?? "

" 괜찮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