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인데요
한태산죽부인
8,067 66
태산
남자냄새(김운학)<한태산 죽부인님 누가 끓여와줬으면>


그렇게 김운학을 무시하다보면 또 1년이 지나간다 여름은...


김운학 (졸업후)
야!

김여주
획)


김운학 (졸업후)
...

이렇게 서로 서로 답답해 했고

그렇게 점점멀어졌다

항상오던 김운학의 연락은 끊겼다. 99+가 와있던 카톡을 드디어 읽었다


김운학 (졸업후)
여주야 뭐해?


김운학 (졸업후)
보고싶다


김운학 (졸업후)
나 오늘 너 봤잖아! 너가 나 무시하긴 했지만


김운학 (졸업후)
나 왜 피했어?...


김운학 (졸업후)
...이제 귀찮은짓 그만할까? 너도 귀찮으니까

등...

김운학 보고싶다. 솔직히 맞다 그립다 김운학이랑 지나다니던 길 지나가면 눈물이 쏟아질것 같고 그립다 같은 거리에서 노력을 하고있다. 같은거리,같은 시간, 같은 동네

나한테 김운학은 뭐였고 김운학한테 나는 뭐였을까?

그때의 나의 감정은 모르겠고

지금의 나의 감정은

김여주
'사랑밖에 안떠오른다.'

....

작가
많이 늦였죠?

작가
힘든일이 참 많았네요.

이 짧은 글을 쓰며 울었습니다.

지금의 저도 후회와 좀더 잘해줄껄 이라는 감정이 있거든요

키우던 강아지가 별이 되었고

가장친하던 친구도 멀어졌습니다.

다 털어놓았고 그만큼 그친구와 있을때 기쁘고

좋았습니다

차단해보고 방을 나가봐도 잊어지는게 아니라 후회되고

그래서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조금 담았습니다. 또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