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의 밤도 모두 지나가겠죠...
10.언젠가 우리의 밤도 모두 지나가겠죠

Lovely장원영
2020.11.03조회수 138


장원영
깊은 꿈속 그 어딘가 끝이 없는 어둠 속으로


조유리
짙게 깔려진 안개의 잠시 길을 잃어 점점 멀어지고


조유리
손을 뻗어 닿길 바래보지만 또 돌고 돌죠 또 해메일까요


안유진
언젠가 우리의 밤도 모두 지나가겠죠


권은비
끝없는 어둠이 밀려와도 난 다시


김채원
두려워 하지는 않죠 우리 두손 꼭 잡고서


최예나
어둠 끝자락 함께 걸어 갈게요

우리는 이 ‘언젠가 우리의 밤도 지나가겠죠’라는 노래처럼 될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