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이야기

#2-7 Magic Shop : 너의 힘이 되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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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안녕하세요 지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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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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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ㅎ 네,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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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ㅈ..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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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Magic Shop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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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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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 관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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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잠깐 같이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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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디..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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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좋은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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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도움..줄꺼에요, 저번에 봤던 사람의 지시에요

윤기는 모든 책임을 태형에게 돌리려 거짓말을 하였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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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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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야...지민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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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저를..아세요?

지민은 차를 마셔 태형의 기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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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지민씨, 저 남자 따라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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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뇨, 가시죠

윤기는 지민의 팔을 잡고 뛰었다

풀꽃수목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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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ㅋ 마침 비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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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ㅁ..뭐야..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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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게 다 아까본 남자 짓이에요, 그사람이 Magic Shop 주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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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살려주세요...집..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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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좀만 더 있어요 ㅋ

???

안녕?

어느새 지민의 귀엔 과거의 남자목소리, 즉 환청이 들렸고

지민은 점점 겁에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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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아..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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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야!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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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지민씨,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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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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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까..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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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 맞아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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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흐으...

지민은 쓰러졌고

태형이 지민에게 주었던 우산은 형태를 감추었다

지민의 희망은 부서졌고

다시 어둠의 시간이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