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이야기
#2-9 Magic Shop : 너의 힘이 되어줄께

☆준석민호짐태꾹
2018.11.23조회수 4117

민윤기는 지민, 호석 말고도 이곳을 다녀간 모든 사람을 찾아내

처참히 만들었다

Magic Shop에는 원망과 슬픔을 가진 사람만이 붐볐다

그 속에서 난

사과하고 사죄할수밖에 없었다


민윤기
딸랑딸랑


민윤기
안녕? 잘 지냈어?


김태형
미친새끼...


민윤기
어때? 넌 분명 도움을 준다고 한 일일텐데...


민윤기
ㅋ 재밌지 않아?


김태형
제발...사람들을 내버려 둬..


민윤기
어이, 김태형씨, 난 당신이 괴로워하는걸 원할 뿐이야


김태형
ㅁ..뭘...원하는거지?


민윤기
차 마시고 Magic Shop 나한테 넘겨


김태형
ㄱ..그건..


민윤기
내 말대로 하면, 박지민, 정호석, 그리고 다른사람들 모두 되돌려놓을께


김태형
.......


김태형
진심..이야?


민윤기
ㅋ 어


김태형
하아...생각할 시간을 줘..


민윤기
그래, 난 간다


김태형
.......

태형은 이미 마음을 굳혔다

민윤기의 말을 듣기로

마지막으로 Magic Shop과 함께 밤을 보내기 위해

민윤기에게 시간을 달라고 하였고

Magic Shop을 바라보기만 하였다


김태형
진짜 좋았는데...

어느새 태형과 Magic Shop은 과거형이 되었고

태형은 Magic Shop과 마지막을 보냈다


김태형
휴우...

다시는 보지못할 장부들과 의자, 테이블 그리고

찻잔

태형은 눈물을 속으로 삼키며 찻잔을 닦았다

깨끗이, 아주 깨끗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