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미정이고 역하렘 입니다. 
자유,반응 연재구요.

초능력이 생기면 좋을까? 하지만 여기는 평범한 세상과는 다른 차원의 세계. 
초능력자 여주는 이세계로 떨어졌다. 과연 원래 세계로 돌아갈까 아니면 돌아가지 않을까?


Space 초능력 학교

JK-신이라는 이름으로(1)

"야...일어나봐...응? 일어나!!!!!!"

"형...형...왜그래..? 아니지...? 아니잖아..."

정신을 차려보니 석진오빠가 울부짖으며 피를 흘리는 남준오빠를 잡고있었다.

"치료...치료하면..돼...됄꺼야."

"너희 중에 여주때문에 죽는 얘 있을꺼라고."

"...너...! 여태까지 어디 있었나 했더니...!!!"

"여주야. 많이 놀랐어? 걱정마. 난 너는 절때 죽이지않아."

"난 이 세계의 주축인 저 새끼들만 없애면 돼.""

"내가 심하다 생각해...? 여주야?"

"이건 내가 여태까지 받았던 수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김태형은 나연이를 노려보다가 이윽고 소리질렀다.

"우리형 살려내!!!!! 이 xxxxx야!!!! 남준이 형 살려내라고!!!!!"

"내가 죽인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성질이야."

"야. 잠깐...정국이는? 걔 어딨어? 왜 않보이지..?"

그말이 멈추자마자 윤기오빠의 눈이 점점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내가 이메진 브레이커를 가지고 있어서..."

"니들 죽이는건 식은죽 먹기야."

갑자기 하늘이 붉게 물들어졌다.

갑자기 저 xx놈들이 점점 말을 천천히 하더니 이윽고 나만빼고 다 멈췄다.

윤기오빠만 나처럼 움직이고있었다.

"이거..어떻게 됀거야? 석진오빠가 힘쓴것도 아닌것같은데..."

오빠는 날 바라보더니 이내 웃으며 말했다.

"빨리 가야해! 너 지금이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꺼야! 지금아니면 못갈꺼야...넌.."

"지금 이판국에 나 혼자 어떻게 가라고!!!!"

"..넌 이세계에선 절대 행복할수없어. 빨리 돌아가...여긴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잘가. 여주야..! 시간어 없어. 빨리가...보고싶을꺼야. 그리고.."

눈에서 미친듯이 눈물이 나왔고 난 미친것처럼  오빠를 불러댔다.

"내가 바로, 이 초능력 세계,space를 만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