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초능력 학교

애정표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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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응..? 잠깐.."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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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또 시작이네. 박지민이 건물 부시고있는듯. 너무 심하게는 않해도 돼는데..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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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도데체 누가 왔길래 학교가 이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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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블랙홀 (black hole). 저번에 그 흑발여자도 거기 소속일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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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이세계에선 별 이상한 게 다있구만. 그럼 빨리 다른 사람다쳤나 보고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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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야!!! 너 위험하다고! 왜 혼자다니는..하.."

여주는 금세 입구쪽으로 뛰어나갔고 정국은 여주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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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저기 박지민이 있는쪽인데..걔가 끼는 않부리겠지."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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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어! 저기있다. 박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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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야!!!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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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읭?"

블랙홀 조직원

"네가 말로만 듣던 리커버리 편입생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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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디서 걔한테 달라붙고 지X이야.(중얼)"

지민의 눈동자는 순식간에 보라색으로 변하며 던지는 시늉을 하자 그 조직원은 창문밖으로 튕겨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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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와..근데 넌 다친데는 없는거같고 온몸에 묻은 핏자국은 뭐냐? 보고 깜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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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건 나중에,넌 지금이라도 나 따라다녀. 그리고 이건 미리 말할테니까 놀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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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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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혹시나 가면서 건드리는 놈이 있으면 말해. 다 죽여버릴꺼니까,최대한 잔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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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아까 니 파워를 본다면 머리가 있는이상 그러지는 않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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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근데 우리 어디가는거야? 슬슬 다리 아파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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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 내가 지금 초능력을 얼마나 많이 썼는지 모르지? 일단은 Eerth 본부로 가서 있으려고..쌤들어 조치같은거 취할때까지는 기다려ㄹ..."

블랙홀 조직원

"보스. 여기 Eerth두명 발견했습니다. 포획할까요?...네..알겠습니다."

블랙홀 조직원

"보스의 분부로 둘을 포획한다."

조직원은 순식간에 여러명으로 늘어났고 지민은 표정을 굳히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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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귀찮기도 하고..오늘 몸살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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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

조직원은 순식간에 여주의 뒤에서 안고 총을 여주의 머리에 댓고 지민은 표정하나 변하지 않은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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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셋 셀동안 총 내려놔. 않그러면 너는 대가리 터져서 죽어."

블랙홀 조직원

"하..역시 다른건 몰라도 자존심은 높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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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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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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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둘."

블랙홀 조직원

"하..생포하려 했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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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나."

타앙- 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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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 이게..뭐야..!"

"내가 말했지 않았나? 너 건드는 놈들은 내가 다 죽여버릴꺼라고. 최대한 잔인하게."

여주는 자신의 바로옆에 멈춰있는 총알을 보고 기겁했고 뒤에 흔적도 없이 피만 있는 것을 보고 더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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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총알 잡는 것은 기본이지만..혹시 내가 그 새끼 터트려 죽여서 놀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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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하..뭐..나쁜놈이었으니까. 근데 너무 잔인하구만.."

삐---------

[외부인은 모두 진압했습니다. 학생들은 위기상황을 대비해 기숙사의 개인방에 들어가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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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가자. 데려다줄께."

그날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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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하..오늘 진짜 너무 힘들었어..저녁밥은..속 않좋아서 못 먹고.."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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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누구세..엉? 왠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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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너 밥않먹었다며. 빵같은거라도 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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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오~감동임. 왠일로 나한테 이런걸 줘?아직 그렇게 오래 안것도 아닌데."

"그러게. 근데 왠지 넌 더 챙겨주고 싶어서.. 솔직히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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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뭐..?"

여주가 멍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자 남준은 서둘러 문밖으로 나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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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나 간다.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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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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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하.. 기숙사는 뭔가 너무 답답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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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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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쟤 김태형 아니야? 왜 저기 서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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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김태형!! 거기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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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아..여주구나."

여주는 태형에게 다가가 섯고 심심한듯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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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난 그냥 산책나왔어.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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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늘따라 생각이 많아서..내 능력이 그렇게는 좋은거 같지 않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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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왜? 엄청 좋은 능력 아니야? 난 좀 부러운거 같은데?"

그말에 태형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여주를 바라보았고 여주는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 표정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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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패서나이트는 매료 능력,때문에 제한 시간이 있어. 아무리 원하는건 다 얻을수 있지만,시간이 지나 뒤를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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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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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다 가짜잖아. 내기 만든 가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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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그 같이 다니는 6명은? 친구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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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친하긴 하지. 근데 요즘엔 좀 사이가 틀어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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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 왜? 싸웠어? 그건 몰랐던거 같은데..?"

"뭐긴,너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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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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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늦었으니까 빨리 자고..난 이만갈께."

태형이 떠난후에도 여주는 멍하니 있으며 생각했다.

평소와 다르게 간절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말한 윤기,

장난이라기엔 너무 진지했던 석진,

의미심장한 말을 한 호석.

무언가 할말이 있었는데도 그말을 참은듯한 남준.

자신이 붇잡혔을때 말한 목소리가 언제보다도 차가웠던 지민.

무언가 사연이 가득담긴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았던 정국,

평소와 다르게 진지하게 말했던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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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오늘 다 이상해.."

혼란스러웠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