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초능력 학교
특별편:널 좋아해.


여주가 쓰러졌을 당시.


김남준
"빨리빨리! 선생님! 얘 조퇴시킬께요-!"

선생님
"알겠다. 다른 얘들은 다 교실로 들어가!!!!"


전정국
"내가 엎고 갈께.. 형들이랑 너희들은 왜 그런지 알아봐주고.. 금방 갔다올께."


김태형
"나도 같이가.. 걱정된단 말이야."

그말에 정국은 서둘러 여주를 엎고 보건실쪽으로 뛰어가면서 말했다.


전정국
"블랙홀 쪽으로 정보 못새어나게 해! 이거 새어나가면 그 새끼들 백퍼 서여주 데려가려고 하니까..!!!"


민윤기
"뒷일은 알아서 할테니까 빨리 데려다주고와."


김태형
"빨리..빨리..가자.."

벌컥-


전정국
"선생님!! 얘좀 봐주세요!!! 갑자기 쓰러졌어요!!"

선생님
"깜짝아. 소식 들었다. 빨리 와보렴."

보건쌤은 여주를 진찰하다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일어섰다.

선생님
"이상한데..빈혈도 없고.. 심장쪽을 부여잡았다고 했지? 근데 호흡도 일정해."


김태형
"그럼 우리여주 언제 일어날수 있어요? 큰 탈은 없다니까 다행인데.."

선생님
"혹시 모른다. 뒤늦게 증상이 나타날지도.. 일단 계속 지켜봐야겠어. 혹시 모르니..보안을 더 단단히 하자."


김태형
"..네.."

태형과 정국은 불안한 마음에 앉아있지 못하고 서서 왔다갔다 했고 뒤에 온 Earth들은 난리를 피웠다.


김석진
"선생님! 여주 왜이러는 건데요...!"


김태형
"형. 그만해. 아무런 이상도 없대. 일단 지켜보자."


김남준
"아.. 진짜 불안해서 미치겠네."


정호석
"이거 만약 블랙홀 그 씹새끼들 짓이면 다 태워죽여버릴꺼야."


박지민
"아니지. 온몸의 모든 마디를 깨부시고 최대한 고문시키면서 죽여야지."


민윤기
"....하.여주야..."

평소에 냉철하고 이성적이었던 윤기마저 진정하지 못하자 분위기는 더 쳐졌고 정국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전정국
"내 예상으론 블랙홀 꼭 한달안에 쳐들어온다에 한표에요. 여주나 지켜야겠어요."

여주가 기절한지 5일째 돼던날.

콰앙-

블랙홀 조직원
"호오? 의외네? 요즘 긴장상태 라더니.."


김남준
"니가 쳐들어와도 놀랍지는 않다. ㅎ.."

블랙홀 조직원
"서여주 때문인가? 설마..우리가 정보를 모를줄알았어?"


정호석
"지랄ㅋ"

블랙홀 조직원
"서여주..영영 못깨어날수도 있는ㄷ.."

쾅-


전정국
"뭐라 했어. 이 씨X새끼야. 역시나 니네 조직이 한거였네?"

정국은 곧바로 그 조직원의 목을 부여잡고 벽으로 내리쳤고 그 조직원은 피를 토하며 말했다.

블랙홀 조직원
"ㅋ..서..여주가..왜..그런지...모르나? 그건 바로 니 새끼들 때문..커헉.."


전정국
"뭐..?"

블랙홀 조직원
"이젠 끝이다. 서여주한텐 우리의 다른 조직원이 갔으니.."


정호석
"이 씨X아!!!!!!!!!!"

호석은 손에 불을 만들어 그 조직원에게 던졌고 그는 비명을 지르며 죽었다.


김석진
"너네 빼고 내가 시간 멈춰놀테니까 일부는 빨리 여주한테가."


정호석
"정국아. 괜찮아? 손 탄거 같은데..미안해."


전정국
"이 정도야 뭐.. 금방 재생돼요. 아프지도 않지만..빨리 가요. 윤기형이랑 김태태가 가요. 그래도 쎈 사람들이니.."


민윤기
"그래. 금방 다녀올께."


김태형
"다들 조심하세요. 형,빨리가요."

석진은 바로 시간을 멈췄고 윤기와 태형은 서둘러 여주에게로 달려갔다.

벌컥-


김태형
"여주..너 이..씹.."


민윤기
"........."

블랙홀 조직원
"음..쫌 늦었나 보네. 뭐 괜찮아. 다 데려가면 나야 땡큐지."

둘은 여주를 메고 가려던 조직원을 보고 표정을 굳였고 조직원은 웃으며 말했다.

블랙홀 조직원
"ㅋㅋ 유인이 통했어. 어짜피 뒷일은 보스가 하시겠지만.."


민윤기
"닥쳐라. 그럼 니가 죽을꺼라는것도 알겠네."

윤기의 눈은 순식간에 검붉은 색으로 변했고 조직원이 피를 토하기 시작하자 태형은 급히 여주를 안아들었다.

블랙홀 조직원
"ㅋㅋ못들었나? 서여주가 이렇게 됀건 다 너희탓인데."


김태형
"아까도 그말 들었다. 새꺄. 닥치고 죽기나 하세요."

블랙홀 조직원
"ㅋㅋ..서여주는 이 세계에..있는 이상..언제가는 너희 때문에 목숨을 잃을껏이다. 내 능력이 '예언'이거든."


민윤기
"니가 죽을꺼도 알고있었겠네. 거참 시끄럽다."

블랙홀 조직원
"서..여..주를 지키고 싶으면 그 7명중 한명이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 어쩌면.."


김태형
"......"

블랙홀 조직원
"지금 여기에 있는 너희들중 하나일수도 있지. 컥..!"

조직원은 바로 피를 쏟으며 죽었고 윤기와 태형은 착잡한 표정으로 여주를 바라보았다.


김태형
"형. 아닐꺼에요. 그쵸?"


민윤기
"..그랬으면 좋겠다."

여주야..

여주야...

너..만큼은 꼭 우리가 지켜줄께.

내 모든걸 바쳐서라도.

정말..정말..

널 좋아해.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