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초능력 학교

신경전

다음날

선생님

"그래서 초능력 등급이 높대도 운동은 계속 하는게 좋아. 힘이 사라졌을때를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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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zzzzzzzz"

오늘은 진짜 너무 지루했다. 내가 왠만하면 졸지 않는데.. 반 얘들이 거의 다 전멸했을정도로.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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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 아..(피식)"

[여주쓰- 졸면 어떡해? 졸리면 내가 깨워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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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이거뭐야?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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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긴,쪽지. 졸지 말라는거지. 자면 태도 점수 마이너스 돼."

수업이 하도 지겨웠던 참이었기 때문에 김태형과 쪽지에다가 서로 쓰며 시간을 때우던중 의미심장한 글을 봤다.

[내가 이러는거 니가 처음이야. 너 되게 사람 홀리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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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 이거..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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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마음대로 생각해~ 근데 슬슬 수업끝날때가 됐는데.."

띵동데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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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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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으악..피곤해. 어? 박찜,너도 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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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니? 그래서 너네 둘이 하는거 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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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헐,진짜로? 응?"

난 그냥 장난을 치려는중,전정국과 박지민은 표정이 굳어있었길래 가봤더니 나랑 김태형이 했던 쪽지를 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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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이거 김태랑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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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응.왜? 그럼 다음엔 너네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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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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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분위기가 왜이래~ 매점이나 가자구요."

김태형은 그 둘을 바라보며 웃고 날 끌고 교실문을 빠져나갔지만 난 그 뒷말을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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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와..ㅋ..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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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승부욕 자극시키시네. 저..우리학교..그..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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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대표 능구렁이. 우리,더 이상 가만히 있으면 않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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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너네 진짜로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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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싸울꺼면 나가서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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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오늘 치킨나왔네. 햄볶하군.. 더 있었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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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꺼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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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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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어..그래..고맙다."

지금이 무슨 상황이냐면,박지민,전정국,김태형.. 이 셋은 서로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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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너네 그거아냐? 오늘 오후수업 않하고 체력훈련만 한데. 그래서 많이 먹어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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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무시라? 이런 ㅆ.. 훈련 어떻게 하는거길래 밥을 코딱지 만큼 드시는 민윤기..아니..오빠까지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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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운동장 돌기,힘든 건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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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윤기 형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임."

그나저나 저번에 학교 뒤집어 질뻔한 일이 있고나서 너무 평화로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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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너네 빨리 먹어. 우리 또 순찰 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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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아..땡땡이 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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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한달동안 독방에 있고싶으면 그래라. 그게 Eerth의 주요 임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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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독방? 그건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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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뭐 크게 일 이르킨 얘들만 가는곳. 초능력도 봉쇄되고 빛도 없고 밥도 거의않줌."

거의 고문하는 곳이구만.. 여긴 학교가 왜이렇게 살벌하냐.. 거의 무슨 군대 훈련소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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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으..추워. 나무 냄시.. 아무도 않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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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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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으악! 씨X!!!!"

아..윤기..오..오빠 였구나. 오빠라고 부르는거 어색해 죽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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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늘 하다가 울지나 마. 넌 체력까지 SS+급 이라서 조온나 빡세게 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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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에이~그 정도로 빡세지는 않겠지."

그때 민윤기..오..빠의 말을 들었어야 했다. 하다가 진짜로 울을뻔..아니..울었었으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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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우억억..내 허리..ㅜㅜ 존나 힘들어."

???

"그럼 나랑 땡땡이 치자. 나 좋은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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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어..들키지만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