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좀 그만해
EP.7 제껍니다



김태형
여주씨는 제꺼에요...예전부터 지금도


이여주
제가 언제부터 태형씨꺼 였다ㄱ..


김태형
쉿

여주는 당연히 기억을 못했다.

여주를 처음 보고 태형은 느꼈으니까

약 1년전


김태형
오늘 스케줄 뭐 있죠?

비서
오늘 스케줄은 1시에 점심 약속이랑 3시에 DF그룹 후계자와 만나셔야 하고 5시에는 •••


김태형
하, 됐고 다 내일로 미뤄주세요

비서
네..


김태형
이따 3시에 ◇◇카페로 갈꺼니까 차 대기시켜놓으라고 해주세요.

비서
네 알겠습니다

-3시-

여자
아씨...왤케 늦어


김태형
나왔어.

여자
오빠 미쳤어?! 나 시간 없다고 했는데 10분이나 늦고?!

여자의 목소리는 카페 전체에 울렸다


김태형
목소리좀 낮추지 그래, 고작 10분 늦은거 가지고 왜이렇게 호들갑이야.

여자
뭐?! 고작 10부운?!


김태형
응, 고작 10분

여자
내가 얼마나 바쁜줄 알ㅇ


김태형
아, 남자 만나서 바쁘나봐

여자
뭐...?

여자
ㅇ...알고 있었던거야..?


김태형
아니라고 안하는거 보니까 맞나보네


김태형
너한테 이야기 하는데 내 입만 아프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김태형
우리 헤어져.

여자가 바람을 핀걸 알고 있었던 태형이 말했다.

여자
ㅎ...오빠가 진짜 미쳤구나

여자
오빠가 나한테 뭘 해줬는데?!

여자
그래 차피 아깝지도 않으니까 헤어져!!

한순간이었다.

태형의 귓가에 들려오는 여자의 목소리


김태형
...

여자가 카페를 나가고 태형은 마음도 달랠겸 밖으로 나와 걷고 있었다.

그때 여주와 석진이 저 멀리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서 데이트를 하는 남녀를 보다니 태형도 참 운이 없다.


김태형
ㅎ, 행복하겠네


이여주
아!! 아 왜때려어


김석진
너가 먼저 때렸잖어!


이여주
흥


김석진
ㅋㅋ 여주 삐져또?


이여주
말걸지 마!

여주가 삐져서 태형이 쪽으로 눈을 돌린순간이었다

태형은 알수 없는 그 감정에 엮여버렸다.

왜냐, 여주가 자신의 이상형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딱 맞았기 때문


김석진
풉-이여주~~ 사람 있는 앞에서 삐졌대여


이여주
씨...


김석진
혹시..눈은 괜찮으신가요..?ㅋㅋ


김태형
ㅇ..아...네 괜찮습니다...ㅋㅋ


이여주
하 진짜 오빠 개시러


김석진
아 왜에 가치가

(툭)

여주의 지갑이 떨어졌다.


김태형
응..?

지갑을 돌려준다 YES OR NO


랏떼
안녕하심까 스밍이랑 뮤스 때문에 지친 랏떼임미당


랏떼
그리고 한가지 말해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랏떼
저는 참된 사람이 되고 싶고 빙의글이라는 주제로 작가를 한다니 보기 싫으시거나 간혹 가다가 가식적으로 보시는 분도 계신데


랏떼
저는 그런 작가가 아닌 취미로 단지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는거고


랏떼
알페스니 나페스니 저는 그런걸 상상하고 작품을 쓰지 않아요


랏떼
가끔 온전히 시비를 걸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랏떼
빙의글이라는 주제를 너무 안좋게 보는 경우도 있으신데


랏떼
저는 그런 진짜 나페스를 하는 사람이 아닌 오직 소설을 다루는 작가일 뿐이고


랏떼
그런 점이 너무 꼴 사나우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랏떼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작가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요


랏떼
신곡이 나올때 뮤스랑 스밍은 기본적인 예의이고 저희 애들 상 타주게 하려면 당연히 기본적인 겁니다.


랏떼
가끔 가다 순덕들이 많으신데 뮤스와 스밍 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서치를 조금만 해보셔도 다 나옵니다


랏떼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이 유명하거나 무명하지 않아도 업로드는 꾸준히 해주시는건 독자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랏떼
가끔 순전히 유명세를 타고 싶어서 손도 대지 않았던 빙의글에 손대시는 분들도 계신데


랏떼
진짜 그러지 말아주세요...


랏떼
저도 같은 작가로서 이런 내용은 적고 싶지 않았지만 간혹 이런 작가분들이 계셔서 글 남겨요


랏떼
여러분들 그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