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향수
저..저기 O이에요!

그저그런작가
2018.09.04조회수 290

여주
저..저기..팬이에요!


태형
아..ㅎㅎ 그러시구나


태형
감사합니다

뭐지..이 딱딱한 말투는..?

설마 내가 싫은건가..역시..내가 못생겨ㅅ..


태형
아녜요! 이쁘신걸요♡ㅎㅎ

여주
ㄴ..네?


태형
앗..! ' 마음을 읽어버렸다! '


태형
아..이쁘시다고요

여주
아..네


태형
그리고 안녕? 난 김태형이라고해! (또박또박)

왜지

날 정말로 싫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태형
' 윽..어떻게 얘기를 해야 잘한다고 할까? '


태형
음..어.저.기.요.근.데.요

여주
네..

역시 내가 싫은거겠지..ㅠ


태형
' 그..그게 조..좋아해요!는 개뿔!!!..왠지 더 어색해질것같은데;; '


태형
어떡하지..

여주
ㄴ..네?


태형
' 마음속으로 할말인데...입으로 나와버렸어.. '


태형
아.아.녜.요!

여주
네..

뭐지..내가 불편한건가..?

왠지 모르게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여주
저는 당신 (엄청 작게) 좋아하는데에...


태형
네?

여주
제가! 당신을!! ☆☆☆☆☆☆!!

댓 3개이상이여야 연재 가능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