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1팀 전정국 × 미친개 김여주
#01. YJ조직 보스 김여주


오늘도 평화로운 방탄시 아미ㄷ...

형사들
야!! 너 거기 안 서!!



김여주
아잉♥ 내가 멈추면 자기들이랑 술래잡기가 재미 없어지잖아?

가 아닌 오늘도 시끄러운 방탄시 아미동...



김여주
자기들~♥ 좀더 힘내봐 이거 밖에 안돼?

형사들
뭐 이 자식아?!


김여주
내가 오빠들 자식은 아닌데엥? >_<

형사들
아오!!! 너 도대체 정체가 뭐야!!


김여주
그러게엥-?

(두두두두-)

형사들
이건 또 무슨 소리...



박지민
누니이임-!♥♥


김여주
생각보다 일찍 왔넹?


박지민
내가 누구야, 누님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지♥

형사들
ㅁ,뭐야 저 거대한 헬기는...! 저 녀석들 도대체 정체가 뭐야?!

(촤르륵-)


김여주
오늘 술래잡기는 여기 까지! 대한민국 형사들이 나 하나 못잡으면 어떡해~ 훈련 좀 빡세게 해야겠당, 그치? ><

자신 앞으로 내려온 동아줄 같은 헬기 케이블을 가볍게 캐치한 여자는 끝까지 헥헥거리며 끝까지 자신을 쫒는 형사들을 놀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

형사들
뭐 저런...!!

형사들
이야아-!!

(휘익-) (찹,)

한 형사가 자신들에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여자를 향해 무언가를 힘껏 던졌고,

그 형사가 던진 아주 작은 그것은 그 여자의 옷 뒤에 부착되었다.

(두두두두-....)

정체만으로 길거리를 뒤집어 놓았던 헬기는 그 정신나간-추격전을 형사와의 술래잡기라고 하는- 여자가 올라타자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김여주
좋은 타이밍 이였어 JM!


박지민
누님에게 나는 늘 완벽하다니까?♥


김여주
이번엔 진짜로 완벽했어 마침 슬슬 지겨워 지려고 했는데 말야-


김여주
그래도 다음부터 현장에선 코드네임 YJ나 보스라고 불러! 알겠지?


박지민
알았어 누님♥


박지민
엇! 누님 잠깐만!


김여주
웅?

(툭-)



박지민
누님 등에 이런게 붙어있는데?

지민은 여주의 등에 있던것을 떼어 보여준다. 그것은 작동하고 있음 표시하듯 빨간불이 깜빡이고 있었다.


김여주
이건.. 소형도청기네?


박지민
그럼 우리 대화 다 들었겠다?


김여주
지금도 듣고 있을지도 몰라!♥


김여주
이런 짓도 할 줄 알고 형사오빠들, 은근 앙큼한 구석이 있단 말이지?^^


박지민
분명 누님과 나 사이를 질투 한걸 거야- 누님이 좀 이뻐야지♥


김여주
ㅋㅋㅋㅋ 그럴 듯 한데?

여주는 소형도청기를 입 가까이 대고는 비릿한 조소를 흘리며 속삭였다.



김여주
오빠들♥ 이거 사생활 침해인거 알지? 내가 아무리 이뻐도 다음부터 이러면 안돼?

여주는 소형도청기를 바라보더니 그대로 헬기 밖으로 던져버렸다.


김여주
처리 끝♥


박지민
근데 이렇게 되면


박지민
누님이 YJ조직보스라는 건 알았겠네?


김여주
헐, 맞네!?!


박지민
괜차나 괜차나- 그 조무래기들이 뭘 할 수 있겠어? 아까보니 달리기도 누님의 반도 안되던데?ㅋㅋㅋ


김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무래깈ㅋㅋㅋ


김여주
...


김여주
(중얼) 내가 보스인걸 안 이상 술래잡기가 더 재밌어지겠는걸?♥


박지민
웅? 뭐라구 누님?


김여주
아냐! 암말두♥

여주와 지민을 실은 헬기는 유유히 저멀리로 사라져갔다.


작가
(반)신입작가 정덕춘 입니당♥


작가
사실 작년 초반에 '소꿉친구'라는 조회수 10,000...? 정도 되는 작품을 연재했었어요! 막 '우정일까?'라는 작품이랑 '일진과의 관계' 작품 한창 1,2위 했었을때였죠...(별테라는 개념이 없을 시절...★)


작가
한동안 오래 쉬었습니다!


작가
최근에 이곳에 돌아왔고, 다시 팬픽을 쓰게 됐네요!



작가
부족한 작품이고 작가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