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 ] 설탕보다 달콤하게

애교, 성공하다!

우리는 카페에서 나가고 회사 근처 조용한 골목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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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진짜 애..교하면 화 풀거지? "

여주

" 그렇다니까 "

윤기는 한숨을 쉰 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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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융..기 귀신꿍꼬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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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이제 화.. 풀렸지?"

애교를 한 게 부끄러웠는지 윤기의 얼굴이 엄청 붉었다.

여주

" 풉.. "

윤기의 이런모습을 처음 봐서 그런건지 너무 웃겼다.

윤기는 챙피했는지 시선을 땅에 두고 나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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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애교.. 하라 해서 한거야! 원래는 안 해. "

여주

" 응 ~ 알아알아. 잘했어요 우리 윤기~ "

여주

" 아니, 이제 '융기'라고 불러야되나? "

윤기 놀리는게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다.

속으로 계속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윤기가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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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럼 이제 내 소원 들어줄 차례지? "

나는 매우 불안했지만 약속이니까 지키기로 했다.

여주

" 응. 소원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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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뭐일 것 같아? "

윤기가 역으로 질문한다.

나 이런거 별로라고!

여주

" 응? 어.. 그게.. "

말을 못 하고 있자 윤기는 그게 재밌었는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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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내 소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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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이리와봐 "

나는 윤기의 말대로 윤기 앞으로 갔다.

그러자 윤기는 갑자기 나를 안았다.

그 다음에는 머리를 내 어깨에 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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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내 소원은 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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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사랑해 여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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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태망

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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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태망

첫 스킨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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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태망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