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와 뱀파이어의 생존법
EP.2


이번 에피소드는 전 2화 내용과 다르기 때문에 세계관에 주의하며 감상해 주세요

그럼

즐감하세요! :)


민 윤 기
내가 분명 주식 깔끔히 처리하라 했을 텐데


민 윤 기
왜 이 모양이지?


비서
죄송합니다

그가 버럭 소리를 지르자

비서를 포함한 모두가 얼어붙었다


민 윤 기
이게 지금 한 두 번이야?


비서
죄송..합니ㄷ

순간 마찰음이 세게 들렸다


민 윤 기
내가 이번엔 안 봐준다 했지?


비서
!! 윤기님 제발 그것만은...!'


민 윤 기
거기 하녀, 문 닫아


비서
윤기님...!


민 윤 기
닥X

문이 닫히고

윤기와 비서만이 남았다


민 윤 기
내가 요즘 팩에 있는 것만 먹어서


민 윤 기
영 밍밍했는데


비서
죄송합니다 이번만 봐주세요 네?


민 윤 기
너 내가 3번 이상 봐주는 거 본 적 있니?

그 말을 끝으로

비서의 목덜미를 깨물었다.


비서
으윽! 끄으..아악!!


민 윤 기
...

약 10분 뒤


비서
...


민 윤 기
오랜만에 직접 입으로 뜯네

입가의 피를 닦고

눈물을 흘린 채 빼빼 말라죽어있는 비서의 시체를 흘깃 본다.


민 윤 기
우리 기업 주식에 손 댄 벌이야.

비서의 시체를 같잖게 보더니 자그마하게 말했다.


민 윤 기
시체 처리팀, 이거 치워.

그 말에 사람들이 쏜살같이 달려와

모든 걸 정리해놓고 갔다.


민 윤 기
미련한 것..쯧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일에 몰두한다.


민 윤 기
음?

잠깐 한숨 돌린 사이,

그의 눈에 한 반지가 보인다.


민 윤 기
뭐지?


민 윤 기
한 번도 이런 반지는 본 적이 없는데


민 윤 기
브리핑 때 누가 선물했나

그리곤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기억을 더듬는다.


민 윤 기
아

반지의 유리 조각에 손을 비었다.


민 윤 기
왜 보석의 반쪽이..

그리고 무심코 반지를 끼는 순간

털썩

쓰러졌다.

이렇게 쓰는 거 맞나요...

제가 채티에 있다가 와서 모르는 게 많네요..하핳

이 작품도 작년에 세계관 끄적거리고 삘받아서 채티에 비공개 작으로 써놨던 거..ㅋㅋ 그래도 나름 있을 건 다 있어요ㅋㅋㅋ

그럼 댓글, 응원 구독 한 번씩 부탁드리고 다음 회차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