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고 대화해_
_아버지



민윤기
사실..


민윤기
아버지는 항상 도박에 돈을 다 투자하셨어..

윤기는 미간을 약간 찌풀였다.

오여주
괜찮아.. 내가 다 들어줄게


민윤기
그래서 상상도 할 수 없는 빛을 지었어..


민윤기
우리 엄마는 빛을 갚아보겠다고 거의 모든 알바란 알바는 다 했을걸..


민윤기
그러다 엄마는 과로로 몇 번 쓰러지고..


민윤기
나는 그래도 그땐 아빠가 밉지않았어.


민윤기
비록 돈을 다 날려버렸지만..


민윤기
근데 어느날...


민윤기
엄마가..


민윤기
암이 있다는거야..

오여주
....



민윤기
하- 담배 땡기네 ((담배를 입에 물며

오여주
담배.. 펴?


민윤기
아.. 너 집으로 오면서 끊었는데 ㅎ

오여주
담배..싫은데..


민윤기
아.. 안 필게.

오여주
계속 얘기해줘 ((윤기의 손을 잡으며


민윤기
..아빠가


민윤기
엄마 수술비를 들고 집을 나갔어.


민윤기
씨발..


민윤기
그거 모을려고 고생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민윤기
그 인간.. 또 그 돈으로 도박했겠지 ((헛웃음을 지며

오여주
....그

오여주
그래서 어머니는


민윤기
수술할 돈이 없는데 당연히 죽었지.

오여주
미안.. ((고개를 푹 숙이며


민윤기
하, 너가 뭐가 미안해?

오여주
괜히 이런 얘기를 꺼냈네..ㅎ


민윤기
너답지 않게 왜 이래?

오여주
너가 너무 태연한거야, 병신아.


민윤기
욕하니깐 좀 너 같네..ㅋㅋ

오여주
..이 상황에 농담이 나오냐


민윤기
진짠데 ((정색

오여주
윤기야



민윤기
응?

오여주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민윤기
허, 바보야.


민윤기
이런 말은 남자가 하는거야.

오여주
윤기야! ((윤기를 끓어안으며


민윤기
야..! 이렇게 꽉 하면 ..숨..!

오여주
우리..

오여주
비즈니스 관계야..?

여주는 윤기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민윤기
나 얘기하기 귀찮은데.. 몸으로 대화할래?

오여주
어..? ((빨게짐


민윤기
뭐야..이 토마토는..

오여주
...

오여주
뒤질래?


민윤기
아, 오여주 성격 나왔다. ㅋㅋㅋ

오여주
....ㅈ ㅗ ㅎ ㅇ ㅏ ((중얼 중얼


민윤기
뭐라고?

오여주
좋다고..!


민윤기
뭐가? ((씨익-

오여주
몸으로..대화..하는거..

비하인드_


민윤기
....


민윤기
침실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