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좀 해줘(7월 15일쯤까지 쉽니다.(수평,중간고사)
에피소드 7



남준
네?절 왜 찾으시는..?

여주
말해줘요


남준
네?

여주
여긴 대체 뭐하는곳이고,대체 여깄는 사람들은 다 이상한지.


남준
아...


남준
벌써 알아채신건가요?(책을 덮어 테이블에 놓으며)

여주
빨리..알려줘요


남준
일단..앉아보세요

난 의자에 앉아서 남준의 말을 기다렸다.


남준
사실은..


남준
다들 사회에 차별을 많이 받아왔어요


남준
다들 각자 다른 사정을 가지고 있는데..누구부터 들으실래요..?

여주
..회장님이요


남준
회장님이 밖에 나가는걸 싫어하시는 이유는


남준
남들의 시선이 너무 두려워서에요


남준
다리가 얇고 피부가 하야신데,그게 콤플렉스였다가 두려워진거에요


남준
그것때문에 남자답지 못하단말을 많이 들어서 트라우마가 생겨버리셨어요


남준
그래서 저도 얼굴을 잘 보지 못한거고요


남준
다음은요?

여주
과장님이요..(지민)


남준
ㅎㅎ


남준
지민씨는..좀 특별했어요


남준
음..생각을 조금씩 읽을수 있달까?


남준
애인이 생긴후로 그 애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바로 알아서 곧장 가져다주곤했죠.


남준
그러나 어느날..애인이 바람피는것을 알게되었어요.이유는 지민씨가 자신과 관계를 가져주지 않는다고해서 다른남자와 관계를 한거죠.


남준
지민씨가 애인에게 화를 내자 애인은 서로의 몸을 보는건 당연한것이 아니냐며 오히려 자신이 화를 냈어요


남준
지민씨는 애인과 있는 공간을 빠져나왔고,애인은 지민이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정신병원에 신고를 하였죠


남준
그렇게 지민씨는 정신병원에 잡혀갔었어요.그러나 애인은 항상 새 애인과 병문안을 왔죠.


남준
어느날엔,애인이 혼자오더니 지민씨와 관계를 맺으려하기 시작했어요.자신뿐만 아니라 지민씨도 원하는거라고.지민씨는 급히 애인을 밀치고 도망쳤어요


남준
그리고,도착한곳이 여기였죠

여주
대리님은요..?


남준
태형씨는..


남준
애정결핍이 있고,잔인한 쪽으로는 감정을 잘 느끼지 못했어요


남준
그런사실을 몰랐던 애인은 태형에게 엄청 잘해주려했죠.


남준
어느날 살인범이 오더니 태형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죽이려했어요


남준
태형씨는 그 살인범을 제압하고 끌고갔어요


남준
누구누구를 죽인 살인범인지 알고있던 태형은 그 살인범을 살려둘수 없었어요


남준
고통좀 받아보라고 마구 고민시켰죠


남준
그 때,애인이 그걸 본거에요


남준
애인은 묶은 줄을 풀려 노력했고 안되자 태형의 뺨을 세게 때렸어요


남준
태형의 볼은 부울대로 부어버렸지만 애인은 꼼짝안했어요.태형을 성폭행 범죄자로 인식해버린거에요


남준
애인은 그자리에서 이별을 통보하고 그 자리에서 뛰쳐나가고 말았어요.그날밤 애인의 집에 찾아가보니


남준
한 남자와 다정하게 걸어오고있었다네요.근데 그게 친구였고..알고보니 둘은 꽤 오랬동안 사귀고 있던 사이였어요


남준
태형씨는 그 자리에서 뛰쳐나갔고,저와 마주쳤어요


남준
그래서 이렇게 된거에요.영원히 지워지지않는 상처가 되버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