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들 길들이기
26화 { 마지막 }



윤기
그럼 빨리와

김여주
당연하지 저 사람한테 인사만 할게 ㅋㅋㅋ


윤기
하 알겠어

쾅쾅

윤기가 올라간 후


찰싹 !

김여주
야 드디어 내가 복수하네 ㅋㅋㅋ

김여주
드디어 !! 내 친구가 편한히 눈을 감겠어 ㅋㅋㅋㅋ

박엄마
그래봤자... 넌 아무것도 아니야 ㅋㅋㅋ

김여주
지금 상황파악 안돼 ?!

김여주
내가 역전한 거야 ㅋㅋㅋ

박엄마
ㅋ

박엄마
과연 그럴까..?

그 순간

박엄마는 자신이 손에 쥐고 있던 마약 봉지를

여주의 얼굴에 뿌렸다

물론 박엄마는 방독면을 쓰고 있었다

김여주
하...하....

박엄마
잘가

이렇게 여주의 청춘은 끝났다

조금...아니 많이 비극적이었다


태형
누나 왤케 안오지...?


지민
내가 갔다올게


석진
조심히 갔다와


남준
혹시 모르니까 방독면 챙겨가


지민
알겠어


쿵


지민
아 누나 왤케 느려터졌ㄴ...


지민
누나


지민
누나 !!!

지민은 여주를 흔들었지만 여주는 움직이지 않았다

여전히 눈은 감고 있었다


지민
하.....

지민의 하얀 볼에 투명한 액체가 흘렀다


지민
ㅇ...왜 안움직이는데....


한참을 멍때리며 울던 지민은 여주를 들어올렸다

여주를 업고 박엄마의 방으로 갔다


태형
왜 이렇게 늦었어 ?


호석
..어 ? 누나는


남준
설마 누나 오는 길에 잠든거야 ?? ㅋㅋㅋ


정국
여주 누나 피곤하긴 했겠다

정국의 입에서 여주란 말이 나오자

지민은 흐느꼈다


지민
하,.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이... 누나를...


윤기
알아듣게 말해 박지민


지민
여주누나가...죽었어


석진
뭐...?


태형
무슨 소리야.. 농담이지..?


윤기
분명 몇분전에 나랑 있었는데... 대화도 했는데...


남준
그 여자가 죽인거일거야


호석
마약


그 순간

모두가 흐느꼈다


윤기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렇게 안전하자는 약속은 영원히 끊어졌다


태형
누나.. 일어나...


태형
누나..? 일어나 !!!


태형
우리를 사랑하라고 했잖아...


태형
우리 배울거 더 많아


태형
더 알려줘야지....


남준
태형아...


태형
알아 나도 여주누나 못일어나는거


태형
근데 이렇게라도 하고싶어

태형은 쓴 웃음을 지었다



석진
여주야 우리 왔어


호석
누나 우리 왔어요


지민
잘 지냈어 ?


정국
누나...보고싶어요


그 일 이후로 우린 여주의 사촌오빠 집에 입양됬고

박엄마는 죄에 대한 값으로

평생 감옥에 살게 되었다



윤기
그 때... 내가 널 지켜줬다면


윤기
널 떠나지 않았다면...


윤기
넌 무사했을까..?


남준
우리 이제 다 성인됬어 누나


태형
커서 같이 소주한잔 하고 싶었는데...


호석
다음에 누나 생일에 올게


석진
잘 있어 여주야

이렇게 완결로 왔네요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제 다른 작으로 올게요 😚

아 독자분들 애칭은 인형분들이라고 할게요 !!

감사했습니다 🥰

싸이코패스들 길들이기 2021.2.27.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