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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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 선생님, 왜 저 안 봐줘요 " (X)



문별이
"그냥 안혜진 따라서 미국으로 갈게요"


문별이
"모아논 돈 있으니까, 그냥 거기 갈게요"


문별이
"그러면 학생과 선생 관계도 아니고 아예 안보니까"


문별이
"빨리 가요"


정휘인
"그렇다고..!"


문별이
"쌤이 말했죠, 말은 한 번 내뱉으면 다시 주어담을 수 없다고"


문별이
"그래서 내가 힘들어도 미칠것 같아도"


문별이
"쌤을 위해서 죽는거에요, 쌤이 죽으라고 했으니까"


정휘인
"아니.. 별아.. 내 말 뜻은 그게 아니라"


문별이
"ㅎ... 내가 옛날부터 그렇게 하던 말인데"


문별이
"내가 변명할때는 들어주지도 않고 벌점은.. 하.."


정휘인
"별아.. 그게 아니고.. 내 말 좀 들어봐바"


문별이
"그런 사람들이 제일 꼴보기 싫더라"


문별이
"내가 변명할 때는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할 변명은 다 하는거"


문별이
"그냥 꺼져요"


문별이
"나 죽으면 장례식장이고 뭐고 필요없으니까"


문별이
"만약 해도 오지마요"


문별이
"그럴 염치없으니까"